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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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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 4학년 문정은(jami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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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 4학년 문정은(jamie) 입니다.

이번에 저는 사촌동생 김나경( Olivia)와 같이 왔습니다.
저번 여름연수에는 저의 사돈 언니 황정연 (Rachel)언니랑 와서 저를 많이 챙겨 주었는 데
이번엔 제가 사촌동생인 나경이를 챙겨주고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겨울연수가 끝납니다.
저번엔 7주지만 이번에는 11주에서 훨신 길줄 알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킴스하우스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어느새 11주가 다 돼가고 있습니다.
또 힘들다고 느껴지던 킴스하우스 생활이 이제는 적응이 되었고
두번째 오는 거라서 익숙하고 적응도 빨리 된것같습니다.

저번 연수에는 저의안좋은 버릇들을 많이 고쳤고 좋은 버릇을 많이 얻었습니다.
또 제 생각에 저의 암기력 실력이 저번 연수보다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암기력은 연수할 수록 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연수에는 시험도 저번연수 보다 훨신 많이 통과하고
문법도 3번째 봐서 더 잘 이해가되고, 외국인 선생님과의 대화도 잘 통하는것 같습니다.

킴스하우스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 쇼핑몰, 수영장, 스타시티 가는 것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가는 것이라 더욱 즐겁습니다.
많은 언니, 오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으 보내면서 좋은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또 킴스하우스에서는 한국에서 주로 볼수 없는 다양한 영화를 봅니다.
영화를 보면서 최대한 영어로 말하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많은 필리핀 과자, 과일 등을 맛볼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다 이런 시간들을 가지면 정말 즐겁고 좋습니다.

또  킴스하우스에 오면 꼭 찍어야하는 (Dbate)디베이트와 인터뷰(interview)도 찍었어요.
디베이트는 와서 알게된 친한 친구 이린(Rin)이랑 함께 찍었고
인터뷰는 2번째 와서 PPT를 해야되서 많은 걱정을 했지만
다 찍고 나니 별거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영어가 많이 늘었습니다.

또 제가 인터뷰와 디베이트를 잘 찍게 될수 있었던건
Shannon언니랑 Daniel 오빠가 적극적으로 도와 주었기 때문이에요.
힘든데도 불구하고, 인터뷰와 디베이트를 찍는에 맣은 도움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찍을 수 있게 되었어요.
또 교수님, 이모 공부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항상 안전 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문법도 적극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시고, 공부자극 동영상과
미국 역사 다큐맨터리등 많은 지식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캠글리쉬나 단어를 외우면서,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나쁜 생활태도나, 버릇을 지적 해주시고, 고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누군가 지적한다면 고치도록 노력할게요.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많은 돈을 들여서 저를 이곳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 공부를 할수 있는 큰 기회가 됬어요.
또 할머니, 이모, 이모부도 많이 제에게 신경써주어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꼭 뵐게요.
엄마, 아빠, 2월 24일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
사랑해요.~~오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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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정은아, 이번 연수에서 정은이 수고 많았다. 사실 교수님이 정은이는 많이 칭찬해 주고 싶구나. 항상 바르게 생활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은 다른 모든 아이들에게 큰 귀감이 된단다. 정은이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암기가 잘 되지 않아서 큰 어려움을 겪었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고, 이번 연수에서는 아주 향상된 암기 실력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대견하게 생각했단다. 누구나 공부가 잘 안되고 암기가 잘 안되면 더 하기 싫어지고 어떤 경우에는 포기하기도 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은이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단다. 그래서 지금의 이런 좋은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지.

이번 연수에서는 나경이도 챙겨줘야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일도 아주 잘해서 나경이도 큰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었단다. 나경이 역시도 열심히 공부했고.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그런 좋은 태도로 공부하길 바란다. 그럼 아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야. 이제 정은이도 5학년이 되었구나.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계속 열심히 영어공부해서 공등영어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고 중학교에 입학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 정은이에게 생길 거라고 교수님은 확신한단다. 그럼 지금 정은이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기에 훨씬 수월할 거야. 그래 이번 연수에서 최선을 다한 정은이를 칭찬하며, 정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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