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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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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 오는 5학년 류은렬(Ryu)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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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 오는 류은렬(Ryu)입니다.

이번연수에 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집에 가는 날이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뷰를 끝내고 퇴소소감을 적는 기분은 너무나도 설렘니다.
또 디베이트도 끝내고 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 숙제를 다 끝낸 기분입니다.

그리고 착한 형,누나가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친구들과 동생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여기 처음 왔을 때, 저를 형이라고 부른 애들이 한명밖에 없었습니다.
이름은 지훈이(Justin)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연수에 오고 나서 저를 오빠,형이라고 부른 애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연수의 목표는 중학영단어들을 다 외우는것 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다 외우지 못했습니다.
저는 다 못외운 중학영단어를 집에가서라도 다 외울것입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Try again과 Basic 5,6, engage 3을 끝내서 교수님께 4000 1을 받았습니다.
저는 4000 1을 할 때마다 떨립니다.
왜냐하면 4000 1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어실력이 높아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녁에 고등 문법을 봅니다.
중학문법은 저번연수와 저저번연수에 끝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법을 볼 때마다 새로운 지식을 얻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공부한 대값을 치르고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영화나 쇼핑입니다. 또 연수에 한번씩은 수영장에 갑니다.
하지만 저는 연휴 때문에 수영장을 못갔습니다.
가봤자 수영 풀장에는 파도가 1,2번 밖에 안치고 슬라이도 안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슬펐지만 그것을 웃음으로 만들어준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SM쇼핑몰 입니다.
이번 연수에서도 나름 열심히 공부하다 갑니다.

교수님,이모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영어실력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Shannon누나랑 Daniel형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디베이트도 찍어주고 인터뷰 찍을 때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됬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다음연수에 제 동생이 오면 잘 부탁드립니다.
제 동생 버릇도 많이 고쳐주세요.

아빠,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저는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제 동생과 싸우고 있겠죠.
하지만 부모님 덕분에 여기오게 되서 영어실력도 늘었고 저는 동생과 덜 싸웁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저는 벌써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이 됬네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중학교에가서 영어잘하는 아이로 찍히기 위해 집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거에요.

부모님 다시한번 저를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2월 24일 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BYE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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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은렬아. 이번 연수에서도 수고 많았다. 교수님은 은렬이를 보면 아주 즐겁단다. 은렬이의 밝은 성격은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 그렇지만, 너무 긍정적인 태도는 반대로 학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단다. 말 그대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태도가 될 수 있지. 사실 은렬이게 그런 태도가 조금 있는 것은 사실이란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은렬이가 그렇게 못되게 방해하고 있는 것이지. 그러므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보다는, "반드시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좋단다. 사실 은렬이는 좋은 머리와 좋은 암기력을 가지고 있단다. 그러나 그 좋은 머리도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도움이 안된단다.

이제 은렬이도 6학년이 되었음으로 1년 밖에는 초등학교시절이 남지 않았구나. 중학생이 되면 영어공부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단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시절에 최대한 영어실력을 올려 놔야만 중학생이 되서도 여유있게 수학과목과 같은 다른 중요 과목에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된단다. 그러므로 남은 1년간 열심히 공부할 바란다. 그리고 항상 은렬이를 응원하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동생 "땡구"도 잘 돌봐주길 바란다. 그래 이번 연수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한 은렬이를 칭찬하며, 은렬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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