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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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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첫번째 오는 6학년 안다검(Iri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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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첫번째 오는 6학년 안다검(Iris)입니다.

사촌 동생 이린(Rin)이와 같이 오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이곳 생활에 적응도 잘 안되고 이번연수가 엄청 길꺼라고 생각했지만
벌써 갈 날이 코앞으로 다가오게 되네요.
교수님께서 이곳에 도착했을때 곧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내일 집에 간다고 하는 말을 우리가 할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실감납니다.

처음에는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고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지만
막상 집에 갈날 다가오니 아쉽고 더 열심히 할껄....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조금 긴 3개월 연수로 시작해서 그런지 제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엄마가 저에게 이곳에 가는것을 추천해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마도 겨울방학 동안에
그냥 집에서 마냥 놀고만 있었을 꺼예요.
그렇게 지냈다면 쓸모없는 방학이었겠지만 이곳에 와서 제 방학을 잘 활용한것 같아요.

집에 그냥 있었더라면 휴대폰을 하고 있거나 친구들을 만나고 있었겠지만
여기에서 생활하고 시간을 보내니 생활태도와 공부습관이 많이 고쳐졌어요.
그래서 교수님과 이모께 더욱 더 감사한 마음을 많이 느꼈어요.
덕분에 암기 실력, 집중력, 발음이 많이 좋아졌어요.

또한 인터뷰랑 디베이트도 처음해봤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떨려서 버벅거렸지만
그것 또한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한국에 가서 여러가지 공부할때  많이 도움이 될꺼 같네요.
이번 연수로 중학 영문법을 끝내고 고등 영문법으로 넘어가 공부했어요.
또 중학 영단어를 공부했지만 많이 못한것 같아 약간 아쉬어요.

그리고 긴 독해는 여기서 거의 처음이었지만 하다보니 조금씩 해석이 되고 배운 문법이
사용되니까 문법을 안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평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갖는 주말은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요.
또한 언니,동생,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생활도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그동안 안했던 수학과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뿐아니라
영어도 최선을 다하며 공부 할꺼예요.

그리고 영어 공부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 영어 실력을 유지하도록 할께요.
이곳을 너무 늦게 알아서 이제 곡 중학생이 되지만 그래도 다시 오고 싶어요.
이번 연수로 인해 생각해보지 않았던 제꿈도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이모가 하신 말씀대로 목표를 뚜렷하게 정해서 꿈에 가가이 다가가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이모,Shannon언니,Daniel오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게되어 더 발전한 저를 볼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 공항에서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제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이모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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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다검아. 다검이는 이번 연수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고 또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준 아이들 중에 하나란다. 연수 초기에는 다검이의 조용하고 소심해 보이는 성격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수님의 조언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있게 영어를 말하므로 영어실력은 물론 성격까지도 많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단다. 다검이가 중국어 공부도 하니, 외향적인 성격은 외국어를 잘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란다. 그러므로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있게 영어나 중국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용기를 갖도록 하거라.

그리고 다검이는 매우 성실하게 공부하니, 앞으로도 계속 그런 모습을 잃지 않도록 하거라. 사실 공부는 성실한 아이들이 잘하는 법이란다. 거기에 암기력/이해력이 좋다면 금상첨화이고. 그런데 다검이는 이 모든 것을 갖춘 아이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아주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는 학생이란다. 물론 다검이도 이제 사춘기도 올것이고, 또 공부하기 싫어질 때도 있을 것이야. 그럴때를 잘 넘겨야만 다검이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단다. 교수님은 다검이가 잘 해낼 것으로 확신한단다. 그래, 이번 연수에 최선을 다한 다검이를 칭찬하며, 다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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