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고있는 김가혜(Lisa)입니다.

교수님 작성
작성일 2018.04.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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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여름 연수에 이어 2번째 오고있는데 벌써 DEBATE와 INTERVIEW를 다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집에 가는 시간이 4일 이라는 시간 밖에 남지않았네요.
그리고 저번 연수 7주랑 지금 이 시간이 똑같이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교수님 저를 11주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중학영단어를 4분의 2나 하였습니다.
그리고 Reading Basic 3-4를 끝마치고 ENGAGE 1,2와 TRY AGAIN도 끝마쳤습니다.
이런 책 4권을 마치고 나니 정말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연수와 저번연수를 걸쳐 중학영문법도 끝내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인터뷰에 프레젠테이션도 있어 외우는 것이 많이 어려웠지만

끝마치고 나니 제 생각 에 저의 영어실력이 많이 늘고 저의 암기력도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연수에는 저번여름연수보다 4학년 친구들인 이린,지연,정은,가원,준법,지훈,시원이

제 또래의 친구들이 많아 더 재미있었던것같아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6학년 민정이언니,하림이 언니, 다검이 언니가 졸업식 땜에 먼저 가버려 슬프기도 했지만

이번겨울연수를 아무지장 없이 잘마친것도 뿌듯합니다.

여기서 만난 모든 학생들이 저에게는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그리고 이모와 교수님이 저의 인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저의 인생의 길은 바로 잡은 것 같습니다.
또, 교수님과 같이 상담을 하면서 제가 저의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햐주셔서

한국에 돌아가서 교수님 말씀해주신 것처럼
한국에세는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고 중학 영단어에 나오는 단어를 외우고

이번연수 오기전에 하였던 화상영어 캠글리쉬도 다시 할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돌아가면 여기 킴스하우스에서 갔던 SM과 수영장,STAR CITY간 기억들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그리고 더운날 고생해서 인터뷰와 디베이트 찍것 도와준 Shannon언니,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해주신 이모와 Daniel 오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교수님 덕분에 저의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11주동안 여기 킴스하우스에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언니,오빠,동생이랑

정이 많이 들어 언니,오빠,동,친구들이랑 떨어지는것이 믿기지는 않지만

다음연수 참가해서 볼수있으면 정말로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다시 한 번 큰 비용 들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11주라는 긴 시간 동안 떨어져 있는 만큼

엄마,아빠가 저에게 투자하신돈을 가치있게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 저 곧 돌아가니 걱정하지마세요.
4일후에 인천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교수님
작성일 2018.04.04 11:52

그래 가혜야, 너의 말대로 11주가 정말 금방 지나갔구나. 그리고 이번 연수에서 가혜가 다른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하고 잘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단다. 은렬이가 가혜 전자사전을 망가뜨린 일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 구나. 그래도 은렬이도 착하고 가혜도 착해서 이 문제를 잘 해결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단다. 교수님이 여러번 말했지만, 가혜는 암기력이나 이해력이 매우 좋아서 영어를 매우 잘할 수 있는 기본기가 되어 있는 아이란다. 즉, 열심히만 공부하면 정말 좋은 결과가 있는 아이라는 의미이지. 그러나 반대로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 좋은 가혜의 특성도 큰 의미가 없다는 것도 가혜가 꼭 알았으면 좋겠구나.

가혜가 커 가면서 조금씩 가혜도 사춘기라는 것을 겪게 될것이야. 그냥 공부도 하기싫고 부모님 말씀이 잔소리로 들리고 하는 그런 때 말이지. 그 사춘기를 잘 넘겨야만 가혜가 가진 꿈을 이룰 수 있단다. 가혜는 아주 좋은 특성을 많이 가진 학생이므로 그런 좋은 특성을 계속 발전시키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번 여름연수에도 가혜가 오게되었으니, 이번 여름연수에서는 꼭 중학영어를 다 마치고 고등영어도 많이 공부하자꾸나. 그래 이번 겨울에 열심히 공부한 가혜를 칭찬하며, 가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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