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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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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6학년 신동성(Joshu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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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6학년 신동성(Joshua)입니다. 

 킴스하우스에 동생 건우(3학년)와 함께 처음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 때는 힘들고 부모님도 보고싶고 그랬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형, 누나, 친구들과 동생들하고 친해지니까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제 동생이 걱정이 되었지만 교수님과 이모가 잘 봐주시니까
걱정없이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영어보다 수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어공부를 그렇게 잘은 하지 않다가 
킴스하우스에서 공부를 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영어가 제 꿈에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중요했던 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영어를 미국 원어민 처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배워서
영어를 잘 하도록 노력 할거에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문법이 어려워서 잘 이해가 안됬지만
킴스하우스에서 교수님의 지도로 열심히 배우고, 또 교수님 말씀대로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할 때 사용하니까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부족한 어휘로만 얘기했는데 확실히 많은 어휘를 배우고 문법도 배우고 나니
스피킹 실력이 상당히 좋아져서 기 분이 좋았어요.
 어휘력과 문법 실력이 높아지니까 스피킹에 자신이 생겼어요.

 교수님께서 처음에 '공부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이 빨리 간다. 금방 집에갈 날이 올거야'라고 하셨는데
,
정말 열심히 공부하니까 시간이 차츰 빨리 가게되었고 정말 곧 가네요.
 또, 저의 생활습관과 학습태도가 좋아졌고 시간 활용을 잘 하는 좋은 습관도 생겨서 한국에서도
열심 히 잘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킴스하우스에서 생활하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고 살면서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되돌아 보니 7주는 상당히 짧은 시간이었어요.
 교수님, 가르쳐 주신대로 한국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에 다시 만나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 공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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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동성아, 이번 연수에서 수고 많았다. 동성이는 칭찬해 주어야 할 것이 많단다. 공부도 열심히 했을 뿐더러 항상 솔선수범해서 다른 아이들을 도와주려고 노력했었지. 이런 동성이의 모습에 교수님이 많이 놀랬었단다. 사실 동성이를 처음 보았을 때 매우 내성적인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물론 그런 점도 조금은 있지만, 생각보다 매우 활달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거기에 더해 학습태도나 학습능력이 매우 좋아서 이번 연수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고. 사실 6학년때 킴스하우스에 온것이 조금 아쉬을 정도란다. 그리고 나름 열심히 동생 건우도 챙겨주는 모습도 좋았단다. 사실 동생이 동성이 속을 많이 썩였을 텐데, 그래도 잘 돌보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동생이 말을 잘 안들어도 가족임으로 앞으로도 잘 챙겨주길 바란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계속 열심히 공어공부를 하길 바란다. 동성이는 암기력이 매우 좋은 편이란다. 영어는 암기력이 매우 중요하지. 그래서 동성이는 계속 영어공부에 매진하면 영어를 아주 잘 할 수 있는 기본을 가지고 있단다. 그러니 매일 거르지 말고 영어공부를 하길 바란다. 그래, 이번 연수에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보습을 보여준 동성이를 칭찬하며, 동성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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