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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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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5번째 킴스하우스에 오고 있는 4학년 자영(Sabrina)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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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5번째 킴스하우스에 오고 있는 4학년 자영(Sabrina)이에요.

이번 연수에서는 4000 Essential English Words 3,4를 끝냈고  Weaving it together 1을 끝냈어요.
4000 Essential English Words 5를 하는데, 20개중에서 15단어를 몰라요.
4000 Essential English Words 5는 아주 어려워요.
Julie언니랑 TOEFL을 하는데, READING, SPEAKING,LISTENING,WRITING이 있어요.
고등영단어를 거의 끝냈는데, 4페이지의 분량이 남아서 한국에서 끝낼거에요.

제가 4학년이지만, 2학년때부터 킴스하우스에 왔고 또 싱가폴에서도 1년반 공부해서
이번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가운데 제일 영어실력이 좋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DEBATE랑 INTERVIEW를 끝내서 아주 홀가분해요.
또 이렇게 일찍 INTERVIEW를 찍은 것은 처음이에요.
다른 학생들 중에서  Julie언니랑 같이 제일 먼저 찍었어요.
솔직히 암기해야 할 분량이 매우 많았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스토리를 생각하며 외우니깐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한국에 가면 또 영어실력이 많이 떨어질거에요.
그래서 한국에서 Camglish를 매일매일 40분꺼 할 꺼에요.
뭐,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여기서 좀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그리고 또 고등영단어책 암기도 9,10 페이지를 했었다면 기분이 좋았겠죠.
가장 많이 외워본게 8페이지에요.
그리고 또 새로나온 윔피키드 책 "DOUBLE DOWN"을 샀어요.
여기 오기전에 오빠가 윔피키드 책이 나왔다고 했는데 이건가 봐요.

저는 싱가포르에 1년 반이나 있었고 여기에 5번짼데, 실력이 David랑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또 다시 여기 공부하려고 왔어요.
교수님이 그러시는데 요즘은 좋은 대학을 못나오면 좋은 직업 찾기 힘들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직장을 얻을 거에요.
그럴려면 영어학원이나 Camglish를 하는 것만으로는 안되요.
제가 처음 왔을 때 2학년이었고 많이 울었고 나쁜 버릇들이 많아 교수님과 이모가 고쳐주셨어요.
여기에서는 영어만 아니라 나쁜 버릇도 고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멍때리는 거나 장나치는 것 같은 좋지않은 버릇이 있으면 공부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벌써 5학년이에요. 저도 믿기지가 않아요. 다음에는 6학년이되요.
5학년이 되면 공부할게 많아 킴스하우스에 자주 오지 못할 거 같아요. 그래서 좀 아쉬워요.

교수님 이모 나쁜 버릇, 좋은 이야기들과 저를 이번연수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Shannon언니,Daniel오빠 액센트랑 발음 고쳐줘서 고마워!
그리고 부모님 안녕하세요. 여기에 다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가면 수학도 열심히 공부하고, 말도 잘 들을게요.
이번주 토요일 인천 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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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자영아. 반갑구나. 2학년때 처음 킴스하우스에 오기 시작한 자영이가 벌써 5학년이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자영이 말대로 자영이가 학생들 중에서는 영어를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영이도 초2때에는 초등영단어 쉬운 것도 잘 몰랐는데, 연수가 거듭되면서 지금은 대학교 수준의 영어를 공부하고 있으니 대단하구나. 오빠따라서 싱가폴에 갔다온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됬지. 사실 자영이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에 싱가폴에서도 짧은 기간이지만 최고의 효과가 났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렇게 짧은 기간 외국에서 공부한다고 해서, 영어가 그렇게 느는 것은 아니란다. 이에 더해 자영이의 좋은 학습태도와 생활태도는 자영이의 영어실력을 높여주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하고 있지.

영어뿐만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공부하면 어떤 과목도 자영이는 잘 해낼 것으로 본다. 이번 연수에서 하영이나 다른 언니들 또 이안이와 잘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칭찬해 주고 싶었단다. 사실 자영이는 어리지만, 언니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조언을 해주지. 언니들도 자영이가 해주는 진심어린 말에 감동을 받아서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마음을 많이 가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아이들이 자영이처럼 영어를 잘하기를 바라지. 그래서 자영이는 모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아이란다. 진섭이도 자영이를 따라 잡고자 하는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고. 서로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아주 좋았단다. 그래,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그런 식으로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그리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오빠하고도 잘 지내길 바란다. 이번 연수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자영이를 칭찬하면, 자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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