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석이입니다

오 현석이. 오랫만이네? 이제 벌써 중2가 되었나? 시간 참 빠르구나.. 현석이가 4학년때 처음 킴스하우스에 와서 어리버리(?)하게 행동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구나. 그렇지만, 그 이후로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장족의 발전을 하고, 누구보다도 영어를 잘하는 아이가 되었지? 그래 중학생이 되니 영어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지? 다른 과목들도 공부해야 하니깐 영어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을 거야. 그래도 킴스하우스에서 열심히 공부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됬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마 지금 쯤, 왜 교수님이 "영어는 초등학교 때 최대한 많이 해야한다"라고 말했는지 이해할거야.

그리고 현석이 말대로 드뎌 킴스하우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단다. 7년이가 거기서 살았고, 아주 많은 아이들의 추억이 있었던 곳인데... 물론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했단다. 하여간, 연락해 줘서 고맙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 부모님도 잘 계시지? 현석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