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재혁이에요. 학교에서 영어 토론대회가 열린대서 나갔더니 우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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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ler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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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저 재혁이에요. 오랜만에 글 올리게됬네요.두차례 킴스하우스에 갔다온 보람이 있었어요. 학교에서 영어 토론대회가 열린대서 나갔더니 제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하는 캠글리쉬도 굉장히 도움이 되었던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중학교를 가게되서 G12**학원을 다니려고 입학 시험을 봤는데 영어가 제일 높은 반에 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원 선생님이 저희 어머니에게 뭘 더 배우러 왔냐고 물으시더라고요. 만약, 제가 킴스하우스에 가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는 아마 꿈도꾸지 못했겠죠.
벌써 킴스하우스에서 온지 반년 정도 지났는데 기억이 생생하네요. 힘들었던일, 재미있었던일 등등. 다시 가면은 후회할꺼 같으면서 가고싶고 결국에는 가는데 저는 이제 아무리 가고 싶어도 못가게 됬네요. 있을때 잘했어야 하는데... 후회가 막심하네요. 그대신 한국에서라도 열심히 해서 목표를 향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교수님께서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그렇게 오랫동안 집중해 공부할수 있다는 것을 현실로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이제 철이 좀 들었습니다^^. 꿈도 더 커졌습니다. 그러니 킴스에 있는 애들에게 나중에 후회 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교수님, 이모, Shannon누나 그리고 데니얼 모두 안녕히계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 좋은 소식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중학교를 가게되서 G12**학원을 다니려고 입학 시험을 봤는데 영어가 제일 높은 반에 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원 선생님이 저희 어머니에게 뭘 더 배우러 왔냐고 물으시더라고요. 만약, 제가 킴스하우스에 가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는 아마 꿈도꾸지 못했겠죠.
벌써 킴스하우스에서 온지 반년 정도 지났는데 기억이 생생하네요. 힘들었던일, 재미있었던일 등등. 다시 가면은 후회할꺼 같으면서 가고싶고 결국에는 가는데 저는 이제 아무리 가고 싶어도 못가게 됬네요. 있을때 잘했어야 하는데... 후회가 막심하네요. 그대신 한국에서라도 열심히 해서 목표를 향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교수님께서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그렇게 오랫동안 집중해 공부할수 있다는 것을 현실로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이제 철이 좀 들었습니다^^. 꿈도 더 커졌습니다. 그러니 킴스에 있는 애들에게 나중에 후회 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교수님, 이모, Shannon누나 그리고 데니얼 모두 안녕히계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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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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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재혁아. 와~ 추카한다~ 정말 잘했구나. 교수님이 진심으로 추카해 주고 싶고, 칭찬해 주고 싶구나. 사실 이번주가 이번 겨울연수 마지막 주간이란다. 그래서 지금도 정신없이 아이들이 인터뷰 준비를 하고 있단다. 이번 연수에 재혁이 친구들이 많이 왔었지. 재민,수형,문주,민영이 그리고 강태훈형과 정미건 누나까지.. 그리고 재혁이를 아는 동생들도 많았고. 그래서 종종 재혁이 이야기도 많이 했단다. 사실 재혁이는 센스도 있고 암기력도 좋고 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하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란다. 다만, 남자아이들이 다 그렇듯이, 악동이들이 하는 그런 행동들과 게임이나 스마트폰 때문에 시간을 뺏기는 일등등.. 이런 일들은 나중에 좋은 대학교 간 후에 해도 되는데, 그런 일들에 귀중한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재혁도 아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다. 이번에 재혁이가 매우 잘 해내서 부모님도 매우 기뻐하셨을 거야. 그러니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재혁이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어찌되었건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하니 그 점도 명심하여 공부하길 바란다. 사실 이번에 재혁이가 겨울연수에 참가했다면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앞으로 후회하지 말고 살 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재혁이가 자랑스럽고, 교수님도 보람을 느끼는 구나. 그래 그럼 건강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지내거라. 재혁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