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5학년 박태완(Kev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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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5학년 박태완(Kevin)입니다.
이번 연수가 저의 첫번째 연수보다는 많이 늘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좀 아쉽습니다.
매일매일 자습시간에도 간혹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
이모나 교수님께 혼나는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모님 저에게 항상좋은 지적을 해주시고
항상 저의 미래를 대해 얘기 해주셔서 공부를 보다 열심이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교수님 다리가 다치셨을 때도 항상 저희들 앞에서 좋은 연설,
좋은 이야기들을주셔서 제가 열심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저희들을 위해 좋은 공부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 해주셔서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hannon누나도 저에게 정확한 발음, 액센트, 발음기호를 가르쳐주었고
Daniel형도 항상 지루하지 않게 어려운 내용을 알려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보다 좋고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저를 도와주신 분들,
특히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게 떠날 때 울어준 모든 친구들 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 연수가 시작했을 때, 언제 집에가나 생각했는데, 벌써 집에 갑니다.
다음에 연수에 참가하면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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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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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태완아. 1년만에 태완이를 다시봐서 교수님도 많이 기뻤단다. 태완이랑 같이 킴스하우스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한 아이들이 많이있었는데, 몇명의 아이들만 남았구나. 사실 킴스하우스 영어공부가 양도 많고 수준도 높아서 보통 아이들에게 힘든것은 사실이란다. 그렇지만 이번에 태완이는 나름 열심히 했단다. 영어는 태완이가 가진 꿈을 이루는 데 정말 중요한 요소란다. 영어 못해서는 좋은 꿈은 절대 이룰 수 없는게 요즘 현실이란다. 그러니 힘들고 자 안된다 할지라도 계속 열심히 하거라. 하다보면 영어는 반드시 늘게 되어 있단다. 이미 태완이는 영어의 중요성도 잘 알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잘 아니 그래도 공부하거라. 이제 6학년이 되었으니, 이번 6학년 1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란다. 그러니 이 시기를 잘 보내길 바란다. 태완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