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일본에서온 승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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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승호(Beckham)입니다.
일본의 학교 일정상 여름캠프에만 올수 있었는데, 이번이 3번째 연수참가 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온 연수 중에서 이번 연수에 영어실력이 가장 많이 는 것 같습니다.
이제 6학년이 되다 보니까 한국어 실력도 많이 늘면서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드디어 저는 문법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영어문장을 봐서 어떤 문법이 사용이 되는지 알 수 있고 자신이 배웠던 문법을 선생님들과
대화하는데 많이 써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자신이 느는 것을 느꼈고 그럴 때마다 흐믓했습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보다 못 했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 더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처음에는 중학 영단어를 1장만 외웠지만
지금은 3장을 외우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게 즐겁게 느껴 질 때도 있었어요. 특히 필리핀 선생님들이랑 문장을 길게 만드는 것이 재밌었어요.
이번에는 3번째라서 적응이 되있어 첫 번째 왔을 때보다 훨씬 편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냈고맛있는 필리핀 음식도 많이 먹었습니다.
저는 2,3교시를 2층에서 공부를 했어요. 처음에는 감시도 적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이모께서보시지 않을 때 더 열심히 하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 킴스하우스에 와서 생각하던 게 바뀌었어요.
여기 온 덕분에 제 영어 실력에게만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 제 생각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전 이번에 인터뷰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것도 교수님과 이모 덕분입니다. 저도 자기 자신에게 만족을 했습니다.
중학교 때 동생과 킴스하우스에 올 수 있으면 다시 한번 오겠습니다.
왜냐하면 동생에게도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려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이모, Shannon 누나, Daniel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절대로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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