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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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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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영(미쉘)이에요.
이번이 3번째네요.
이번 연수가 4개월이어서 힘들긴 했지만 마음은 뿌듯해요.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한것 같아요.
물론 처음에 몇주 열심히 안한것은 후회가 되요.
그래도 써니랑 다시 왔고 친한 친구도 생기고 경쟁하면서 공부한게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것 같아요.
한국에 가서도 이렇게 공부한 만큼 계속 열심히 공부하려고요.
저도 22000책을 사서 시도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ㅎ
이번 인터뷰는 이제까지 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모두 교수님과 이모 덕분이에요.
한국에 가면 엄마에게 매일 시험 봐달라고 부탁드려보려고요.
킴스하우스는 단기간에 영어도 부쩍늘고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들도 만나서 좋은것 같아요.
별로 좋지 않았던 버릇도 고치고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한국에 가면 교수님도 안계시고 이모도 없어서 혹시 제 태도가 안좋게 바뀌면 어떻게 하나 조금 걱정이긴 해도 열심히 노력해 볼게요.
캠글리쉬도 하고 영어뉴스도 보면서 독해도 하고 영단어도 외우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아마 맴매가 그리울것 같아요. ㅋㅋㅋ
벌서 끝나네요...
교수님, 이모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신데도 저의 영어실력이 늘게 신경써 주시고 많은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올게요.
교수님, 이모 건강하세요.
이번이 3번째네요.
이번 연수가 4개월이어서 힘들긴 했지만 마음은 뿌듯해요.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한것 같아요.
물론 처음에 몇주 열심히 안한것은 후회가 되요.
그래도 써니랑 다시 왔고 친한 친구도 생기고 경쟁하면서 공부한게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것 같아요.
한국에 가서도 이렇게 공부한 만큼 계속 열심히 공부하려고요.
저도 22000책을 사서 시도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ㅎ
이번 인터뷰는 이제까지 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모두 교수님과 이모 덕분이에요.
한국에 가면 엄마에게 매일 시험 봐달라고 부탁드려보려고요.
킴스하우스는 단기간에 영어도 부쩍늘고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들도 만나서 좋은것 같아요.
별로 좋지 않았던 버릇도 고치고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한국에 가면 교수님도 안계시고 이모도 없어서 혹시 제 태도가 안좋게 바뀌면 어떻게 하나 조금 걱정이긴 해도 열심히 노력해 볼게요.
캠글리쉬도 하고 영어뉴스도 보면서 독해도 하고 영단어도 외우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아마 맴매가 그리울것 같아요. ㅋㅋㅋ
벌서 끝나네요...
교수님, 이모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신데도 저의 영어실력이 늘게 신경써 주시고 많은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올게요.
교수님, 이모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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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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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민영아. 민영이가 아주 많이 큰 것 같구나. 예전에 킴스하우스에 왔었을 때 찍은 사진들보면 정말 애기 갔았는데 말야. 그렇지만 지금은 키도 크고 밥도 잘먹고.. 계속 그렇게 잘 먹으면 아주 많이 클 것 같더구나. 그리고 영어도 많이 늘었구 말야. 사실 민영이는 학습태도나 생활태도가 좋아서 학습능력도 좋은 아이란다. 다만 간혹 멍~ 하고 있는 모습이 좀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보통 그 나이때 아이들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조금씩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그리고 중학영단어 책을 이번에 킴스하우스에서 끝냈으면 그 낡은 책은 기념으로 간직하고 똑같은 새로운 책을 다시 사서 거기에 나와있는 날짜별로 다시 문장과 단어를 외우거라. 이미 학습한 내용이라 60일에 그 책을 다 끝낼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캠글리쉬하면 영어공부는 그것으로 족하다. 영단어책이 끝나면 다시 반복하구. 이런식으로 그 책을 여러번 외운다면 새로운 책을 여러개 보는 것보다 훨씬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단다. 이말은 태호에게도 해줬단다. 민영이 너도 꼭 그렇게 해보도록 하거라. 그리고 6학년 아이들이 다 마찬가지 이지만 6학년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란다. 이 1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서 중학생 시절에 큰 도움이 될것이냐 아니냐가 결정될 거야. 따라서 가능하면 다시 킴스하우스에 와서 고등영어는 물론이고 가능한 많이 영어를 배우고 가거라. 그리고 한국에 있을 때는 최대한 많이 수학공부를 하거라. 교수님이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방법 이상 좋은 방법은 없어 보인다. 하여간 이번 연수에 고생많이 했고 좋은 결과를 가지고 한국에 돌아가게 되서 참 기쁘구나. 그럼 건강하구~ 민영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