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아에요 교수님.. 이제 몇일 후 면 집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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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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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저 경은이(지나)에요
이번연수도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요, 새로 알게 된 애들도 많고요.. 정말 믿기지도 않을 정도로요 시간이 빨라요.
이번에도 저를 가르치시고 힘드셨죠? 그래도 고등영단어까지 많이 공부하고 가서 넘 좋았어요
사실 오피스에서 나름 열심히 하지 못한것에 대해 죄송해요
미건이도 다시오고 콜라 저스틴 지후 재윤이등이 와서 같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 연우를 설득했는데 안 통했어요. 자기만 손해 줘 머.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시간이 눈 깜박한것 같은데 다가서 조금 아쉽기도 해요.
이번에 인터뷰도 긴장됬지만 제일 먼저 찍고 퇴소소감도 젤 먼저 적어서 좋아요
사실 상령이랑 나영이는 그렇게 잘하진 못한것 같아요. 친구들인데 좀 아쉬워요. 그래도 최선을 다한 듯..
겨울에는 잘하면 찬희,도영,가영이라는 저희반에 친구들이 올지도 몰라요.
만약 저도 한번더 기회가 있다면 4개월코스로 오고 싶어요.
인터뷰는 저번보다 잘 찍은것 같아서 만족하고요, 밥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
교수님, 맴매가 있어서 무섭기도하고 왠지 고맙기도 한것 같아요.
마파2에서는 재미있게 놀고 편하게 잠잤어요.
이모도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가끔 간식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시티랑 마따붕까이에서도 재밌게 놀았어요.
이번에는 몰을 에버밖에 안가고 빡시게 해서 싫었지만 지금 생각하니깐 너무 고맙습니다.
Shannon언니,Daniel.... 보고싶을거야
루루야 안녕ㅋㅋ 캔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