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원이에요.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신원이에요.
제가 처음왔을때 많이 이상했고 맴매도 많이 맞았습니다.
그렇지만 두번째 왔을때는 여름방학보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척 수영장을 가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또 추워서 못간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을 들어보니 안가는것이 더 나았습니다.

평일엔 공부만해서 무척 힘들었지만 실력도 많이 늘고 좋았습니다.
토요일엔 놀고 쇼핑을 가서 주말엔 재밌었습니다.
처음왔을땐 초등도 못했지만 실력이 안되서 그런게 아니라 열심히 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두번째 왔을땐 열심히 해서 실력이 많이늘어서 집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아마 저도 이 사실을 몰랐지만 각오는 하고 왔습니다.
저는 첫번째 왔을때 공부 안하면 맴매 많이 맞는다는 것을 몰랐지만 와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와서는 공부 열심히 안해서 맴매 많이 맞아서 매일 울고불고했지만 제가 두번째 왔을땐 참고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했구요.

처음에 제가 많이 울어서 힘드셨죠? 두번째는 더 힘들게 하지 않고 또 온다면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