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혜(ang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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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안녕하세요.제 이름은 유다혜입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와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초등영단어를 할때 열심히 하지 않아서 인터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인터뷰를 잘 못 찍어서 후회가 큽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 때는 초등영단어를 외우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적응이되서 더 잘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를 못했지만 처음부터 천천히 가리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해서 다음에 올 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어공부를 할때 열심히 않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언제 집에 가는지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시간이 참 빨리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후회가 됩니다.
스타시티에서 놀때 가장재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못탄 바이킹을 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도로에서는 배를 처음으로 탔습니다.
그리고 수영도 재미있어습니다.
한국에서는 겨울이어서 바다를 못 가는데 여기에서는 여름이어서 수영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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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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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혜야.. 다혜는 범비와 같이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린 2학년이지? 다혜 역시도 3개월 가까운 연수기간 중에 부모님 보고싶다는 말을 단 한번도 안했지. 참 대단한 아이야. 그리고 생활도 아주 모범적으로 잘하고.. 언니 오빠들하고 아주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단다. 모든 학생들이 다혜가 이쁘다고 좋아했지. 그런데.. 영어공부는 조금 힘들지? 아마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아서 그럴거야. 그렇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어가 얼마나 중요하고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알게되었으니 한국에 돌아가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거라. 오빠도 여기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가 많이 늘었단다. 다혜도 분명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교수님은 확신한단다. 다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