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입니다. 중1중1 리오누나입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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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2012 겨울방학에 왔다 갔던 중1입니다.... 비번 까먹어서 다시 회원가입 했어요...ㅋㅋ 죄송합니다.
교수님은 잘 계세요?? 이모는요?? 셰논은요?? 대니엘은요?? 애들은요?? 루루는요?? 캔디는요??
새로온 애는 잘 지내고 있겠죠?? 애들이 정말 그리워요..흑흑
한달만 하고 갔다외서 너무 짧은 기간에 많은 기대를 했지만 그 기대만큼 늘어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D
애들이 진짜 너무나 보고 싶어요...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윤아, 미건, 유정, 경은, 서연, 다혜, 범비 진짜 이 일곱명!! 보고 싶어요.... 나이 순으로 썼습니다....ㅋㅋ
한국오니깐 오랜만에 집 봐서 기분이 좋긴했는데 생활리듬이 하루만에 깨져서 ㅋㅋ
늦잠자고 게임하고 티비보고 계속자고 먹고 자고 먹고 놀고 자고 먹고 이 것들 반복이예요
한국 오니깐 너무 춥네요..ㅋㅋ 제 방에서 노트북 가지고 쓰고 있는데 손가락이 얼것 같아요.
아.... 단어공부 안했다!!!!!
저 캠글리쉬 한 번 해보라고 부모님께서 계속 설득중이세요. 지금은 그냥 계속 놀고 싶은데 말이죠 ^^
제가 진짜 1살만 더 여렸더라면!!!!!!!!!!!!! 11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면!!!!!!!!! 지금이 2012년 겨울이라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후회되요... 아 진짜
하지만 중학교 때라도 늦게나마도 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입소소감도 안 쓰고 인터뷰도 안 하고 사진만 남기고 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저의 흔적이 이 글에서 남아있기를!!!! 근데 진짜 애들보고 싶어요!!!!! 애들아아아아아아아아!!!!!!!!!!!!!!!!
지금 와서 밝히는 사실이지만은요... 사실 제가 시험 볼 때 교수님이랑 했을때 머릿속이 완전 새하얘지고 긴장해서 다 아는 것인데 말 못했어요.. 그 때 너무 후회되서 더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 다음부터 시험을 안 보셔가지고 억울해 죽겠어요!!! 저는 이모랑 할때 더 잘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애들은 다 교수님이랑 하고 방 안에서 하는게 더 낳다고 하는데 저는 이모랑 하고 밖에서 하는게 훨씬 낳았어요 ㅋㅋ 마지막에 팀, 에반, 아론, 제이1, 범수, 다헤, 스티브, 미건, 유정, 잭(?) 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배웅해줘서 정말 감동받고 내가 진짜 헤어지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아 하루지났는데 벌써 그립네요... 너무너무 고마워!!
아... 제 얘기만 하는 것 같네요... 제 동생도 저랑 같은 생활을 하고 있구요... 저희 가족도 그렇습니다...예,,, 암요 그렇고말고요
그럼 이상 저는 여기서 물러가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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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소감은 어디에 적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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