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예솔이 입니다. 교수님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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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김예솔(Julia)입니다.
이곳에서 7주간 있는 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처음에 7주동안 있어야 한다는 말에 너무길고 언제 7주가 다 지나갈까 걱정도 했었지만 처음 비행기에서 이모가 말해 주신것
처럼 정말 시간이 빨리 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모께서 저희에게 많은 잔소리 아니, 잔소리보다는 충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모의 충고가 귀찮기도 하고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모가 저희를 많이 생각해 주시는 만큼 많이 충고를 해 주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타시티와 민도로에서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민도로에서 밤을 세려고도 했었지만 역시..잠을 자는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잤죠.
민도로에는 집에 있었을때 하지못한 물놀이와 친구들과의 재미있는 게임도 했습니다.
그리고 스타시티에서는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많이 탔지만 너무 피곤해서 제 성에는 차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마지막날이였는데
남자와 여자가 공부하는 곳이 바뀌어서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하지못했습니다.
하지만 바뀐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어제 처음 만났기는 했지만 많이 친해져서
마지막에는 포옹도 하고 선생님들께서 선물도 주셨습니다.
동생들,친구들 그리고 언니와 가끔씩 다투기도 했지만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왔서 잘 챙겨주신 교수님,이모에게 감사드리고요,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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