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제임스(강수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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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벌써 2일후면 한국에 가네요.
처음엔 어떻게 7 주를 생활아마도 할까 생각햇었는데 교수님 말씀대로 시간이 참 빨리가네요.
이번에 태풍이 많이 와서 수영장도 못가고 민도로에서도 물이좀 더러웠지만
그래도 많이 재미 있었어요.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 중학영단어 에서 한장에 단어를 한개 알까말까 했었는데
인제는 거의 다 외워서 모르는단어가 거의 없네요.
이게 다 교수님의 맴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에 3번째 왔지만 3번ㅤㅉㅒㅤ 온것치고는 잘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가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 가면 교수님과 이모, 새넌누나, 대니얼, 루루, 캔디와 친구들이 그리울것같네요.
그래도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다시 오고 싶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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