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James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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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교수님
교수님, 제가 여기에 온게 얼마 안된것 같지만 벌써 2개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3일뒤면 가게되네요.
사실 인터뷰가 끝나고 나니 별로 할게 없어졌어요.
전에는 공부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공부를 안하니까 기분이 몽롱하네요.
여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오고싶네요.
제가 공부를 잘하게 된것은 이모와 교수님의 적절한 징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부하기 싫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정신 버쩍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o. 형들과 누나들
딜런형 나에게 잘대해 줘서 고마워. 팀형도 마찬가지고..ㅋㅋ
진저누나,줄리누나,라임누나 나 한테 친근하게 해줘서 고마워 나중에 한국가서 스카이프 하자구 (-ㅅ-)
To. Tom and 동생들
톰아 너는 경주에서 경주빵 먹구 있니?
너는 경주에서 살아서 좋겠다.
나도거기에서 살고싶기두 하구-ㅅ-
나중에 스카이프도 하자구 ㅎㅎ
Sunny,Michelle 잘지내구 있어?
내가 누나한테 너의 소식을 전해주지~
아 맞다 그리고 써니야 이걸 만약에 보게되면 너의 스카이프 아이디좀 알려줘!
모두한국가서 잘지내~
To. 모두들
모두들 한국가서 잘지내! 그리고 내생각두 많이하구...
스카이프로 모두들 통화 하자.
그리고 모두 학교 잘다녀!
특히 라임누나,줄리누나,진저누나,팀형,딜런형은 중학교 잘가!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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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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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옥일아. 수고 많았다. 옥일이는 초등학교 4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뛰어난 머리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공부하면 아마 공부를 상당히 잘하는 아이로 발전할 것이다. 그리고 영어는 하루에 1시간 이상, 마치 습관처럼 해야 한단다. 너는 영어에 소질이 있단다. 그리고 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단다. 한국에 가서도 누나랑 잘 지내고 지금까지 한것처럼 잘 챙겨주길 바란다. 그럼 수고하고, 옥일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