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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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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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게 어제 같은데 벌써2일 남았어요.
교수님 말이 맞았어요.
또, 원래 영어 찐짜 못 하는데 킴수하우스 덕분에 영어가 늘었어요.
그리고 어청 무섭고 재미없을 줄 았는데.......재밌고 않 무섭네요. ㅋㅋㅋ
그리고 루루 그냥 한 달에 1,2번 볼주알았는데......아니네요. 써니가 한말이 대부분 틀리네요.
아! 교수님, 그리고 이모께서 많이 가르쳐 주시는 바람에 영어실력이 늘었어요.
그래서 문법 끝난거 한국가서 또 볼려구요.
교수님 말씀대로 영어의 산은 참 높은 것 같아요.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 전까지 계속
공부해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마음은 충분히 뿌듯해요.....
인터뷰도 잘 끝내고 칭찬까지 받으니까 행복해요

그리고 선생님들과 방금전에 헤어졌어. 언니,오빠들도 울고, 써니랑 저는 방에 가서 더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이모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빈언니 착한언니....
진선언니 8번오고 재밌고 친절한언니....
줄리언니 인터뷰 잘하는 언니.....
유정언니 앏은 목소리......
윤아언니 사투리.....
또,다른언니,오빠 친구 동생 이모 교수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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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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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하던 민영이 얼굴이 기억에 선하다. 부여에는 잘 내려갔지? 필리핀에 처음온 3학년 치고는 아주 열심히 잘했다. 그렇지만 영어의 산은 아주 높단다. 아제 시작했으니 열심히 하도록 하거라. 여기서 배운데로 집에서도 공부하면 아주 좋은 실력을 갖게 될것이야. 그럼 건강하고 다음기회에 또 보도록 하자꾸나, 민영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