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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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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게 된 김정진(Ju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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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게 된 김정진(June)입니다.
 
저는 처음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 오기 전에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공부는 커녕 
놀면서 이번 겨울방학을 낭비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겨울방학은 킴스하우스에서 보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학원에서 5년 도안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의 기본인 액센트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발음기호부터 엄청난 문법들을 배웠습니다.
입소첫날에는 후회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 이곳에 와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고 나서 한국에서의 저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열심히 돈을 버셔서 보내주신 학원에서 공부를 제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돌아보면 킴스하우스에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씽을 보고 오리엔테이션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소소감을 쓰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수업이 있었지만 저는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독해 수업이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는 "태양계의 9번째 행성" 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꽤 많았지만 독해를 하고 나니 
9번째 행성이 존재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직독직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독해 수업을 하면 할 수록 모르는 단어가 줄어들고 영어가 점점 흥미로워졌던 것 같습니다.

또한 Shannon선생님께서 해주셨던 팝송 수업도 재밌었습니다.
모아나의 노래를 배웠었는데 노래를 배우고 영화(모아나)를 보니 
훨씬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모아나 말고도 주말에 정말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들은 1. 리얼스틸, 2. 메이즈 러너, 3. 배틀 쉽입니다.
리얼스틸은 연수초반에 보았던 영화입니다. 
로봇 격투기라는 주제가 정말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메이즈 러너는 1,2,3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1탄이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괴물이 무섭지는 않았지만 거대한 장벽이 저에게 새로운 느낌을 가져다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 3탄은 징그러운 괴물들이 무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틀쉽은 외계인과 해군이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각각의 배들이 정말 멋있었고 마지막 전투에서는 정말 통쾌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인터뷰는 정말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준비할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찍고 나니 기분이 정말 홀가분 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찍을 때에는 정말 긴장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기회가 논다면 다음 연수에 꼭 오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영어 실력이 크게 늘지 않을 것 같고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킴스하우스에 오기 전 까지는 한국에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영어 실력을 낮추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윔프키드를 반드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윔프키드를 영화로 처음 보았는데 영어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만화책을 읽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연수에 오면 Steve Jobs의 명연설을 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그런 다음, 부모님께 그 명언설을 해석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많은 것을 알려 주신 
교수님과 이모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한국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킴스하우스에서 제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찍을 때 도와주신 Danniel 형과 
팝송을 가르쳐주신 Shannon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부모님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22일 인천 국제 공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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