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4번째로 온 윤민준(Dani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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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4번째로 온 윤민준(Daniel)입니다.
이번이 벌써 저한테 4번째 연수네요.
첫번째 연수에 왔을때 저의 아빠가 저를 킴스하우스에 여러번 보낼 것이라고 하셔서
저는 망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와보니까 저의 영어실력이 아주 늘었네요.
이번 연수는 겨울 연수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짧게 느껴졌어요.
벌써 다음주면 집에 갑니다.
이번 연수에는 저번 연수보다 영어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가 배워야 할것은 아직 많습니다.
아직 고등 문법책도 다 않끝났고 고등 영단어도 조금 남았습니다.
만약 저가 다음연수에 올수있다면 저는 저의 영어 실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 같습니다.
이번연수에는 디베이트를 가장 일찍 찍고 인터뷰를 두번째로 빨리 찍었습니다.
저의 이번연수 목표는 디배이트 제일 빨리찍거나 인터뷰를 가장 먼저 찍는 것이였습니다.
아쉽게도 인터뷰를 제일 빨리 찍지는 못했지만 저는 저의 인터뷰 결과에 만족합니다.
어쨋든 저는 저의 두개의 목표 중 하나를 이루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엄청 기뻐요.
이번연수는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수에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어요.
그중에서도 권재현(Chris),강민제(Jhon),그리고 유민찬 (Roy)는 가장 친한 친구들이에요.
또 저는 재현이와 민찬이랑 마지막 쇼핑몰에 갔습니다.
또 이번연수에는 저번연수에 왔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연수에 저랑 같이 디베이트를 찍었던 정유철(Leon)도 저번연수에 왔습니다.
그리고 이미 먼저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랑 친했던 형들인 우현이형(Weasley),진성이형(Ryan)도 먼저갔고
저랑 엄청나게 친한 친구인 김현교(Henry)도 집에 갔습니다.
저는 형들과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이 갔을때 엄청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연수엔 아쉽게도 바이러스 때문에 쇼핑몰도 많이 못가고
설빙도 못먹고 수영장도 못갔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연수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친구들과 논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친구들은 저에게 아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몇몇의 어르신들께서는 우정이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떨어질 생각을 하니 아주 슬프네요...
저는 한국에서도 친구들과 계속 전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교수님께 영어 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것을 배웠어요.
이제 조금있으면 집에 가겠네요.
아마도 저가 집에 돌아간다면 저는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며 핸드폰을 하고 있겠네요.
그러면서 저의 영어실력은 점차 떨어지겠죠.
만약 저의 부모님이 저를 킴스하우스에 다시 보내신다고 하시면 저는 무조건 갈 것입니다.
저는 저의 형처럼 영어를 잘하고 십습니다.
그러니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미래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들이 놀때 저는 특별하게 공부를 할 것입니다.
교수님! 저를 지금까지 옳은 길로 지도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최선을 다할께요.
교수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나중에 택배회사나 공사장에서 일했을 거에요.
저는 꼭 영어를 열심히하여 나중에는 해외로 놀러가고 싶어요.
저는 여기에서 공부할때 집중하지 않고 딴생각하고 있을때
"10분뒤와 10년뒤를 동시에 생각해라"라는 명언이 떠올랐어요.
저는 이말을 처음 듣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말이 지금 저의 영어실력까지 올려준 것같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저의 반에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그아이들을 뛰어 넘는 것이에요.
그리고 저는 그런 저의 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디베이트를 도와주신 Shannon쌤,
저의 인터뷰를 도와주신 Daniel형 모두 감사합니다.
또 저희의 생활태도를 옳바르게 바꾸어주신 이모, 교수님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지금까지 저를 옳바르게 지도해주시고
저의 영어 공부를 향상시키게 도와주신 것에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사랑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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