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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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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는 5학년 정윤정(Sar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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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는 5학년 정윤정(Sarah)입니다.

저는 지난 방학때는 필리핀의 다른 곳으로 연수도 갔다왔었는데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아서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 공부도 꽤 많이 했고 학원 레벨도 위에서 3번째였어서 
제가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오고보니 한국에서 했던 영어 공부가 거의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킴스하우스에 와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6시간씩 수업도 하고, 
문장과 단어도 많이 외었습니다.
그리고 나니 영어 실력과 공부 태도가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교수님께서 
스티브 잡스 연설로 독해를 했을 때입니다.
한국에서 직독직해를 했었는데 여기서 하니 이해하고, 
따라 말하고, 쓰니 훨씬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 이해가 잘 안 되는 것 같을 때도 교수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다 잘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이모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저의 단점들이 많이 고쳐진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공부만 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 이모께서는 저의 단점인 빨리 말하기와 목소리가 작은 것을 고치는 것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인터뷰와 디베이트를 찍었었는데 
인터뷰를 외우는 것은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결국 찍게 되었습니다.
디베이트는 처음에는 자신이 없었지만 파트너와 서로 도우며 잘 찍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또 캠프를 하신다면 와서 더 잘 찍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아나운서입니다.
아나운서가 되서 사람들에게 많은 소식들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소식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나면 
정말 뿌듯함을 느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좋은 방송사에 들어가려면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영어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 방송사들은 지원자들이 비슷하면 리포터나 기자같은 
다른 경험들도 있는 사람들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리포터나 기자들은 인터뷰나 취재를 할 때 영어가 필요할 확률이 높습니다.

둘째, 제가 어떤 아나운서가 쓴 책을 읽었는데 그 아나운서는 경쟁들보다 
우수해지기 위해 토플 만점 5번을 맞아습니다.
만약 제가 제 경쟁자들과 비슷하다면 그런 방법으로 저를 돋보이게 해야 합니다.

제가 여기와서 영어가 많이 늘었지만 아직은 초보수준밖에 안됩니다.
한국에서 여기서 한만큼 열심히 하기는 힘들겠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늘리지는 못하더라도 떨어트리지 않게 하겠습니다.
또 만약 제가 여기 또 올 수 있게 된다면 이번 캠프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실력을 늘리고, 태도를 바꿀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신 
교수님과 이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가서도 교수님과 이모가 해주신 조언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 인터뷰와 디베이트를 찍을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신 Daniel오빠와 Shnnon언니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열심히 버신 돈으로 저를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영어 실력 떨어지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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