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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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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4학년 임제민(Ton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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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4학년 임제민(Tony)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보니 영어공부가 무엇인지 이제 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여기서는 원어민 수업을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니 말하기를 조금 더 잘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이 제가 틀린 문장을 문법에 맞게 고쳐주십니다.

덕분에 문법을 많이 연습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수업이 끝나면 교수님과 수업을 합니다.

교수님께서 이해가 잘되도록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교수님께서 중간 중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집중이 더 잘됩니다.

교수님께서 설명을 해주신 다음 저희는 영문장들을 외웁니다.

문장들을 다 외우면 시험을 봅니다.

만약 시험에서 틀리면 맴매를 맞는데 맴매를 맞고 나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끔 독해를 합니다.


저번에 스티븐 잡스 연설을 공부했었는데 그중 

스티븐 잡스가 “Stay hungry, Stay foolish"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문장이 좋습니다.

 

얼마 전에 디베이트를 하였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로 다른 사람과 토론을 했다는 것이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디베이트를 찍은 다음에는 정말 뿌듯했습니다.

디베이트를 찍은 후 인터뷰를 찍었습니다.

인터뷰는 디베이트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긴 문장들을 외우는 것도 어려웠고 한번도 이런 것을 

시도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를 찍은 후에는 저의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름연수를 한다면 꼭 다시 여기 오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발명가입니다.

왜냐하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어가 저의 꿈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명가들은 영어를 써야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저의 발명품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영어를 모른다면 사람들 앞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논문을 쓸 때 영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빠께서 논문을 쓸 때 영어도 필요하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가면 엄마 말을 더 잘 듣고 영어 공부는 물론 

다른 과목들도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교수님께서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다른 나라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 미국이나 캐나다로 가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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