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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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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는 6학년 이나연(He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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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는 6학년 이나연(Hera)입니다.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집에 가는 날이 다가 오고 있네요.

제가 지난번 연수가 끝나고 한국에서 제가 영어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연수를 오고 나니 지난번연수에서 왜 그렇게 공부를 안했는지 

후회되고 더 열심히 했으면 지금은 아마 더 잘 할 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연수는 저의 마지막연수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부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다짐하고 오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곳생활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침8시부터 오후3시까지 원어민 생님과 원어민 수업을 하고

문장과 단어들은 외운 뒤 시험을 봅니다.

저녁을 먹고 문법공부를 하는데 현제 고등문법을 거의 끝냈습니다.

저의 이번연수 목표는 고등문법을 다 끝내고 고등영단어를 반 이상 외우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고등영단어를 반 정도 외웠습니다.

저는 저의 목표를 당설 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한국에 가서도 영어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 싶지만

이제 곳 중학생이 돼서 다른

과목도 공부를 해야 해서 이번이 마지막 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지난번 연수보다 영어실력이 2배는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직독직해를 하는데 지금껏 배운 문법을 복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연수에는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공부했는데 마지막 스티브 잡스가 한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은 “Stay hungry, Stay foolish"입니다.

이 말의 뜻은항상 늘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항상 우직하게 살아라라는 

의미입니다.

스티브 잡스연설을 공부하고 나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이모께서도 많은 동기부여가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난 뒤 항상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스튜어디스와 영어교수가 되는 것입니다.

스튜어디스가 되려면 영어는 필수과목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킴스하우스에 오고 나니 영어의 자심감이 생겼고 영어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스튜어디스가 되려면 좋은 대학을 졸업해야합니다.

저는 최소 3개 국어를 하고 싶지만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영어교수가 되기 위해서도 영어는 필수입니다.

저는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고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꿈을 이루는 것은 정말 뜻 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엄마, 아빠 저를 이곳에 3번이나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 한국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마지막으로 교수님, 이모 항상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디베이트와 인터뷰를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Shannon언니, Daniel오빠 너무

감사해요.

엄마, 아빠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요!

사랑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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