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이 처음인 6학년 정원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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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이 처음인 6학년 정원준 입니다.
사실 저는 6학년인데도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전 정말 영어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제 중학생이 되는데 이렇게 있다가는 큰일 날것 같았습니다.
어머니도 제가 영어공부를 하도록 도와주셨지만 제 영어 실력이 잘 늘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킴스하우스를 알게되셨고 저를 여기로 보내셨습니다.
처음 몇주는 너무 힘들었지만 제 영어실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생활태도나 학습태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3개월을 지내고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고
벌써 집에 갈 때가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서는 하루종일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피곤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렇게 걱정할 정도로 너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전 여기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첫째,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 과목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초등학교 때 영어 실력을 높이 올려 놓는다면,
중학생이 되었을 때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성적이 높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초등학교를 졸업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기회는 다시 없겠지만,
여기서 배운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제 모든 공부에 적용시켜서
한국에 돌아가면 더 열심히 공부 하려고 합니다.
둘째로는 한국에선 절대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어학원을 오래 다녔지만 뭘 들었는지 쉽게 잊어버리고 집중이 잘 되지 않았고,
막상 영어로 말하라고 하면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라도 킴스하우스에 오게되어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가 제 꿈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꿈은 화학연구학자 입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분야에서는 영어가 필수이고 더 높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외국으로 가서 공부해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더라도 외국 기업에서 일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저에게
영어는 반드시 필요하고 잘 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회가 되면 다시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많은것을 가르쳐주시고 지도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의 미래를 위해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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