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서 온 6학년 김민경(Sandy)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1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서 온 6학년 김민경(Sandy)입니다.
제가 저번 여름연수에 7주간 참여했을 때 기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고
시간이 더 있었으면 영어가 더 많이 늘었을 것 같아 그래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수업할 때 문법도 잘 모르고 어휘가 부족해서 표현도 서툴렀는데,
교수님 지도에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기초 영문법을 다 공부하니 영어가 늘었습니다.
또 매일 문장과 단어를 외우고 시험보기 때문에 암기력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두번째로 공부할 때는 지난번 보다 문법 이해도 더 잘 됬고
영어 암기능력도 훨씬 빨라졌습니다.
저는 여기서 많은 것을 공부하고 경험하였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도 재미있었지만 독해, 디베이트,
스티브 잡스의 스텐포드 졸업식 연설문 수업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열심히 준비하고 외워서 찍은 인터뷰 입니다.
처음에는 독해가 어려울것 같고 잘 못할 것 같았지만, 모르는 단어들을 외우면서 공부하니 이해가 잘 되고 지금까지 배운 문법들 덕분에 해석이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또 독해를 하면서 많은 지식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원이와 디베이트를 찍었는데, 처음이라서 잘 할 수 있을 지 불안했지만
막상 해보니 재미있고 의외로 잘 외워져서 만족스럽게 찍은것 같습니다.
디베이트 수업을 하면서 제 생각과 의견을 영어로 표현하고,
제 파트너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 연설은 많은 교훈들과 단어들을 배울 수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처음에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들었을 때는 말도 정말 빠르고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크립트를 가지고 계속 문장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찾고 외우다 보니
나중에는 대부분 알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교훈은 'Stay hungry, stay foolish'입니다.
저는 이 교훈을 듣고 제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배우고 성실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킴스하우스 마지막 과정으로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이번에도 잘 할 수 있을까
더 잘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열심히 준비했고
지난번 연수 때 보다는 좀 더 만족스럽게 인터뷰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제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영어실력 향상과 생활태도 개선 등 많은 것을 알려주신
교수님과 이모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Shannon언니, Daniel오빠 그동안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한국에 돌아가서도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께요.
저를 이곳에 다시 보내주셔서 공부할 기회를 주신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이번 연수가 마지막이라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앞으로 더 잘 할게요.
공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