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4학년 토마스(태희)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모. 저가 처음으로 킴스아우스에 왔을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교수님하고 이모께서 저를 잘 가르치셔서 잘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정말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맴매도 무섭고, 생활도 쉽지 않았고..
 하지만 이곳 생활에 익숙해 져서 잘 견딜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앞으로 영어를 잘 할려면 갈길이 정말 멀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과 이모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었고 갈 길이 그렇게 멀진 않게 느껴지네요.
이모,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발음과 악센트 같은 것을 잘 알려준 Shannon 누나 Daniel 형 고마워.

처음에는 시간이 참 느리게 지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갈 때가 되니, 시간이 정말 빨라졌다고 느껴졌어요.
게다가 인터뷰 할때, "공부를 더 잘 할걸" 이라고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막상 집에 가려니까 공부를 열심히 않한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오게되면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형이 킴스하우스에 여러번 와보았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막상 내가 와서 공부하니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문법 공부를 도와주시고, 발음 교정과, 인터뷰를 봐주신 이모, 교수님, Shannon 누나, Daniel 형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많이 연수에 참여해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가겠습니다.

교수님, 이모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