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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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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Danny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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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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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danny)이우진이에요.
벌써 시간이 다 지나가요.
처음에 올ㅤㄸㅒㅤ는 많이 떨렸지만 지금은 다 적은이 ㅤㄷㅚㅆ내요. 비행기 탈 때 부터 떨려는데 2일이 지나니까
적응이좀 되는것같았어요. 몇주동안 많은 일이있었어요.
공부를하고보니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시험을 보고 매를 맞는것은 교수님이 우리를 우해서 그러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교수님이 말씀 하시고 부터 우리를 위해서 매를 사용하는지 알았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보여주신 불상한 사람들 아직도 기역이 생생해요. 그아이들은 부모를 잘 못 만났지만 우리들은 부모님이를 잘 만났으니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되겠죠. 한국이서 공부하는 것보다 여기 필리핀에서 공부하는게 더 좋았고 몇시간는 더 많이 할수 있어서좋았어요. 여기서 공부하는게 더 잘ㅤㄷㅚㅆ고 공부하는게 조그더 적응 되서 집에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졌요.만약에 킴스하우스에 다시 오게 된다면 친척들한테 소개시켜 새인이라는동생이랑 오고싶어요. 교수님이 미래를 위해서 말씀해주셨을때 축구선수에서 건축가로 변경 ㅤㄷㅚㅆ어요. 그리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수영장에 못가 아쉬웠지만 민도로,애버마트,SM마트,스타시티등 많은 데를 가봤죠.
애버마트랑SM마트는 한국에있는 마트보다 몇 배는 더 큰것같았어요. 한번도 먹어보지못한 과자도 많았어요.
민도르에서 새로운 선생님도 만나고 기념품도사고 다리도아팠지만 재미있었어요. 교수님도 재미있으셨나요?
스타시티에서도 재미있었어요. 교수님이 알려주신 놀이기구도 타보고 심지어한국에서 타보지못한것도 타봐서 좋았어요.
한국에돌아가면 교수님도 보고싶어질거고 교수님의 매도 보고싶을거에요...그런가?...
이모,친구들,다른사람들도 보고 싶을 거에요. 인터뷰 찍을때는 .....를 했지만 조용이할거에요.ㅎㅎ
한국에 돌아가면 모두가 보고싶을거에요. 교수님,이모,선생님들 모두 우리를 위해 수고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공부도 열심히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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