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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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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sunny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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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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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써니에요.  필리핀에 있었던 언니,오빠,동생,교수님,이모가 보고싶네요
아 참!! 저여름에또갈꺼예요~~^^  제가 말안들어서 힘드셨죠??? 힘드시게해서 죄송해요

여름에 가면 진짜루 열심히 할꺼에요

그리고 제임스 오빠 내스카이프아이디는 namalice1이야 아이쿠 다른사람한테잘못알려줬

네~  

 한국와서도공부열심히해~~ 여름에 볼수 있으면 모두 만났으면 좋겠어요

교수님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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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그래~ 써니구나. 야.. 써니가 많이 컸구나. 지난 여름에는 엄마보고 싶다고 매일 울었었는데 이제는 써니가 혼자서도 아주 잘 해 나가는 구나. 그래, 써니는 어떤 아이들 보다더 영어를 더 잘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단다. 아직 어리잖니? 그래서 계속 열심히 하면 영어선생님의 꿈, 아니 그보다도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단다. 써니의 항상 밝은 얼굴이 생각이 나는 구나. 다음 여름까지 공부 열심히하고 하루에 1시간이상 빠지지 말고 영어공부를 하거라. 그럼 여름방학때 너의 영어실력을 중학생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거란다. 그럼 건강하게 지내거라, 써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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