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전 도영(Wendy)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집에 갑니다.
얼마전에 인천공항에서 필리핀으로 출발한것 같은데 결국 집에 가네요.
참 시간이 빨리 가네요.
처음에 여기왔을 때 너무 힘들었요. 영어공부가 이런 것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렇지만 영어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ㅤㄷㅚㅆ어요.
그리고 영어공부 정말 많이 했어요.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까 한적도 있어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 그렇지만 열심 했어요.
앞으로 계속 영어공부는 열심히 할거에요. 그래서 다른 언니 오빠들처럼 영어를 잘 할 거에요.

엄마 아빠 동생 너무 보고 싶어요. 다행이도 태형오빠랑 같이 와서 좋왔어요.
내일 한국에서 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교수님 고맙습니다. 교수님이 끝까지 절 포기하지 않으셔서 제가 영어가 많이 는것 같아요.
이모도 항상 잘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잘못했을 때에는 따끔하게 혼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