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aness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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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교수님을 처음 만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서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육학년언니 오빠들 갈때는 부러웠는데 막상 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니 정말 아쉬워요. 정말 한번더 와서 교수님께 더 많이 배우고 영어실력도 더 늘고싶네요.
교수님 덕분에 여기 킴스하우스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교수님,이모 한국가면 정말 그리울거예요.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제가 여기에 오지않았다면 방학을 또 헛되게 보내었을텐데 여기에서 영어실력도 많이 늘고 공부하는방법,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등 정말 좋은 말씀 덕분에 정말 뿌듯하고 최고의 방학을 보낸것 같애요. 정말 감사드려요.
한국가서도 꼭 열심히 공부하고 교수님 좋은말씀들을 꼭 마음속에 담아두고 기억할게요.
안녕히 게세요~
vaness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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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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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 윤아야. 부산에서 혼자와서 외로웠었지? 그래도 언니 동생들과 아주 잘 지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던것 같구나. 윤아도 참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이지. 그렇지만 윤아도 자신감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큰 목소리로 영어를 말할 필요가 있단다. 영어는 자신감이 아주 중요해. 틀려도 상관 없단다. 한국에 가서도 큰 자신감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윤아의 영어실력은 더더욱 향상 될 것이야. 윤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