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5학년 Kevin(김진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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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제가 벌써 온지 4개월이 ㅤㄷㅚㅆ네요.
이번 킴스하우스 4개월 동안 교수님께 많은 것을 배워가네요.
물론 영어실력은 absent 그런것을 배우는 단계에서 occupation같은 것을
배우는 단계로 올라가게 도와 주셨고, 또한 여기서 필요할 때 '맴매'라는 것을
통해서 바른게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몇일 후면 가는게 너무 슬프고요 교수님과 이모가 그리울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 여름에 교수님이나 이모를 보러라도 한번더 오겠습니다.
한국가서도 연락드려도 되죠?
그리고 캠글리쉬 하면서 영어 실력을 유지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형들 잘지내지?
딜런형,팀형,진저누나,줄리누나,라임누나...
중학교잘가 내가 나대도 용서해줘서
고마워
제임스 유일한 5학년 남자친구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을것 같아
모두들 잘지내~~~
안녕히계세요...
지금까지 케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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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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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야. 진우가 교수님 맴매 좀 맞았지? ㅋㅋㅋ 그래도 손바닥 한두대 정도니 머, 그정도면 문제없지. 사실 진우는 킴스하우스에 지금까지 온 1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 중에 5손가락 안이 들어가는 아주 우수한 학생이란다. 그렇지만 교수님이 해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기억나지? 니가 토끼라 해도 그 이야기에서는 거북이가 이기게 되어 있단다. 그렇지만 토끼가 자지만 안든다면, 결코 거북이는 토끼를 못이긴단다. 잘한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고, 계속 열심히 하거라. 니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일단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하거라. 그게 젤 좋다. 그렇게 한다면 넌 아주 훌륭한 남자아이로 성장할 거야. 그럼 한국에 가서도 건강하고, 진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