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이제 한국가네요

이제 2일 뒤면  저도 한국을 갑니..이..다..아ㅠㅠㅎ

아진짜 울고불고(??)한게 그저께 같은데..벌써 가다니 막상 다 끝나고 나니까 쪼~매 아쉬움이 남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한국 완젼 가고싶고 나는 여기에 왜 왔나..?나는 누구인가..???를 반복하면한 2주일을 지냈는데요.그떄 교수

님의 훈계를 듣고나서 다시 저의 본래(?)모습으로 돌아와서 공부를 끝마치고 한국을 갑니다..^^

제가 인터뷰에도 이번 여름을 기대하겠따고 엄마에게 메세지를 남겼는데요 과연 저의 엄마가 보내주실지 모르겠어요...
여기서는 한국이 디게디게 그립고 그러는데 막상한국가서 1~2달있다보면 킴스하우스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번 고학년 애들이 아주 레벨이 높아서 제가 엄청나게 뒤쳐졌었는데 지금은 조금이나마  차이가 줄여진거 같아요..
이번 선생님들은 물론 차~암 종류가 많은 책들과 공부해서인지..아!! 교수님이 중요한 매를 까먹었네요 ㅋㅋㅋ
교수님의 아름다운 매가 합쳐서 결과를 이룬거 같아요..
저는 약간 여기서2주일을 지내야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ㅎㅎ 저는 그 심정을 아주 잘 알거든요ㅎ
어쩃든 이번 겨울방학도 아주 알차게 보낸거같구요 여기 다시오고 싶어요..진저는 당연히 이번 여름에도 오겠죠???
그럼 다시 저도 꼭 와야하겠어요!!!!!!!!! 다시한번 교수님의 매에 감탄하고요 저의 늘어가는 영어실력을 보며 또 놀랍니다.

^^ 교수님이 질문이있는데요.도데체 그매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몸으로 보여주실필요는 없고요 말로 해주시면 됩니다 교수니임!! 정말 감사하고요 다음에도 또 오겠습니다.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