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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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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세현(Kevin)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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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kevi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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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세현이에요. 잘지내시죠?제 퇴소소감이 언제나오나 목 빠지게 기달리고 있어었요.특히 엄마가 제 퇴소소감이 언제나오나 매일 킴스하우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셨어요.
한국에 도착하고 다음날 영어 테스트를 보러갔어요.ㅠㅠ
킴스하우스 가기전 4학년때 영어실력이 너무 낮아서 반에 못들어온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지금학년보다 높은 반에 들어가게 되었어요.또 그때 영어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했어요.그래도 6년때 킴스하우스에 온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지금 교수님이 말해주신데로 잘하고있어요.영어화상도 40분하고 Try again도 하고있어요.물론 영단어도 하고있죠.^^
엄마가 영어학원을 권유했어요.하지만 엄마가 저의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저는 제 스스로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앞으로 열심히 해야할것이 많네요...특히 영어,수학,과학이요.중학생이 되니깐 더 열심히 해야되요.
엄마가 말하시길 영어는 요즘 한국인이 거의다 잘해한데요.그래서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하나봐요.제생각에는 영어가 외국어중 가장 배우기 쉬운 단어인것같아요.
왠지 다음 여름연수도 갈수 있을것같아요.(동생과 함께)여름에 가게되면 더 열심히 해야겠죠?
그럼 교수님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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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세현아. 퇴소소감이 늦었지? 남은 아이들 가르치느라 정신이 없었구나. 그래 한국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공부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 좋구나. 세현이는 잘할것으로 기대한단다. 4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줄넘기를 하고 자려는 너의 모습에 솔직히 교수님도 많이 놀랐단다. 집념이 있는 거지. 그런 집념이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단다. 교수님이 가르쳐준데로 일단 어휘를 많이 암기하도록 하거라. 물론 문장과 함께 말야. 한국에서도 필리핀에서 할 수 있는 공부 다 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 선생님과의 하루 6시간이 불가능한데, 다음 여름에 동생이랑 와서 열심히 하면 된다. 이 외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이 최고의 효과를 얻으려면 어휘와 문장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하고, 이를 그들과 말하기 연습을 해서 쉽게 입으로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하거든. 그게 영어교육의 가능 정점이란다. 여기도 다음주면 모든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간단다. 이제 다음 여름방학까지 킴스하우스에는 정막이 흐르겠지? 세현이도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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