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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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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 연수에 4번째 오고있는 Leo 현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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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 연수에 4번째 오고있는 Leo 현준이 입니다.
사실 킴스하우스에 4번이나 오기도 했고, 또 벌써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기 때문에 이
번이 마지막 연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부모님께서 보내주신다면 여기 킴스하우스에 다시오고싶네요.
그렇더라도 그게 마지막 연수겠죠?
제가 4학년때 처음 킴스하우스 연수에 참가했었는데,
진섭이처럼 3학년때부터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같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인터뷰 스크립트에도 이번 연수가 마지막 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터뷰를 잘 촬영해서 기분이 홀가분해졌는데, 다시 살짝 기분이 슬퍼졌습니다.

교수님께서 한국에서는 영어 실력이 잘 향상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들이랑 놀고 게임하고 공부 잘 안하고 해서 그런 것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에 돌아가면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영어실력을 더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문법공부도 많이 하였습니다.

외국은행에 다니시는 저희 엄마 그리고 아빠도 영어가 엄청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영어공부 안하고 그냥 놀기만 한다면
부모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하지 않기 위해 한국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생도 킴스하우스 연수에 참가할 것인데,
와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해줄 것입니다.

사실 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느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조금 후회스럽습니다.
다음 번에 혹시 올수만 있다면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데니얼형 쉐눤 누나 지금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모 저를 도와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한국가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진심으로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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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현준아. 현준이가 4학년때 처음 킴스하우스 연수에 참가했었는데, 벌써 6학년이 되었다니... 시간이 너무 잘 가는 구나. 현준이는 매우 긍정적인 아이란다. 사실 긍정적인 사고는 학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단다. 더군다나 현준이는 영어유치원까지 나와서 아주 좋은 발음을 가지고 있지. 말 그대로 영어를 아주 잘 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단다. 아니나 다를까, 현준이가 매 방학마다 킴스하우스 연수에 참가하였기 때문에, 현준이의 영어실력은 다른 모든 아이들 중에서 가장 좋단다. 특이 Writing 실력을 보면 그 학생의 영어실력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는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월등이 좋은 Writing 실력을 가지고 있단다. 물론 말하기나 독해 실력도 매우 좋고. 이번에 하영이랑 수준높은 영문법 공부도 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실 현준이처럼 남자아이들은 한국에 돌아 가면 할일이 많지? 친구들이랑 놀구 게임도 해야하고 말야. 그래서 결국 공부는 뒷전에 놓이는게 현실이란다. 그렇지만,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학생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결국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단다. 현준이 역시도 그렇게 되길 기대해 본다. 그런 순간의 즐거움을 주는 것들은 잠시 뒤로 미루길 바란다. 나중에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혹은 좋은 직업을 얻고 나서 그런 것들을 해도 충분히 늦지 않았단다. 학생 시절에 게임과 같은 즐거운 것들에 빠지면 평생을 힘들게 살아가야 한단다. 이 것은 교수님이 여러번 강조한 이야기니 현준이도 무슨 말인지 잘 알거라고 생각해. 영어소설들을 가능하면 많이 읽도록 하거라. 영어소설을 읽는 것은 즐겁고 영어공부도 되고... 매우 유익한 취미란다. 이번에 여기서 사간 소설책도 꼭 끝까지 읽도록 노력해 보거라. 그렇게 하면 영어소설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거란다. 그래 현준아, 이번 연수에서도 고생 많았고, 한국에서도 부모님 말씀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하거라. 현준이 화이팅 !!!

강척키님의 댓글

  • 강척키
  • 작성일
겨울 연수에 올수있으면 꼭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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