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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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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6학년 김민서(Ro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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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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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6학년 김민서(Roy)입니다.

저는 지금 인터뷰를 잘 끝내고 퇴소소감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7주 여름연수는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사실 이번 여름 연수때는 인터뷰를 쉽게 하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번에 인터뷰가 너무 힘들어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외우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그렇지만 교수님께서 자신감을 가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라고 하셨고
그렇게 했더니 지난번 보다도 훨씬 잘 찍은 것 같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는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되지만,
안 좋은 버릇도 많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라지지않은 버릇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 안좋은 습관이나 버릇들이 없어졌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런 버릇들을 잡아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이곳이 오지 않았다면 한국에서 쓸때없는 짓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겠죠.
그나마 여기와서 영어도 많이 늘고 좋은 태도도 많이 생겨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모,Shannon누나,Daniel형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저를 이곳에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더 영어 공부를 열심이 할께요..
 내일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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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민서야.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찍은 소감이 어떻니? 교수님도 민서가 인터뷰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단다. 그렇지만, 그런 도전에 민서가 뒤로 물러난다면, 앞으로 그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민서는 "난 하지 못할 거야"라고 생각하며, 겁을 먹고 포기하게 될 거란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큰일 나겠지? 그래서 이번 인터뷰에서도 민서가 해낼 수 있도록 교수님이 강하게 밀어붙인 것이고,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려고 많이 노력했단다. 그리고 민서도 열심히 했고. 그랬더니 나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니? 이처럼 사람은 항상 도전하는 자세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단다.

이제 민서의 초등 6학년 생활도 한 학기 밖에는 안남았지? 이 한 학기가 지나면 싫던 좋던 중학생이 된단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면 이제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될 것이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이 지나면 수능을 보게 된단다. 한국에서 좋은 직업을 얻으려면 결국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별로 없단다. 그러므로 그 6년 동안 여러 과목들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이 가운데 영어는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그리고 질 높은 인생을 사는데 매우 중요한 과목이란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시절에 최대한 많이 영어공부를 하고 중학교에 들어 가야 한단다. 그러므로 조금 힘들더라도 초등학생 시절에 마지막 남은 이번 겨울방학 킴스하우스 연수에도 정우랑 같이 참여하여 최대한 많이 영어실력을 올리기 바란다. 그래, 민서 고생 많았고, 민서 화이팅 !!!

강척키님의 댓글

  • 강척키
  • 작성일
인터뷰 쏘니 좋았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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