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6학년 이성준(Arther)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6학년 이성준(Arther)입니다.

얼마전에 킴스하우스에 온것 같은데,
벌써 집에가는 시간이 되었네요. 사실 처음 킴스하우스에 도착했을 때에는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시간도 아주 천천히 갔습니다.
솔직히 공부 안하면 맴매도 맞는지 몰랐고,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까 적절한 맴매가 제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벌써 집에 갈시간이 되었는데... 더 열심히 공부를 할 걸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곳에 오기전에는 영어의 중요성 정말 몰랐는데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하면서 영어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게되었어요. 그 전에는 왜 그걸 몰랐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와서 영어실력도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좋지만, 막상 집에 갈때가 되니, 더 열심히 할껄 하는 후회도 됩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이모께서 영어가 인생에 필요한 이유도 설명해 주시고 좋은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도 힘들어서 원어민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답답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원어민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자습시간에도 문장이 점점잘 외울수 있게 되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정말로 처음에는 1쪽도 외워는것이 힘들었는데 나중에는4쪽까지 외울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힘든 경험도 했지만 덕분에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국에 돌아가서도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 입니다.
물론 중학교에 가면 영어공부 할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만,
교수님의 말씀처럼 영어는 나의 꿈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것음이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 오기 전에는 영어 발음 같은 것은 신경도 안써고 중요한지도 몰랐는데
그것이 영어의 기본이고 어떻게 발음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뿌듯합니다.
비록 중학영단어 책을 모두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단어들을 외우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왔을 때 하루 종일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이 매우 신기했지만,
곧  영어공부는 많이 할 수록 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교수님과 이모께서 시간은 정말 빨리간다고... 너희들 곧 집에 갈것이라는 말씀이 거짓말 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벌써 내일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이모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비용을 들여 여기에 보내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내일 공항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