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추석 잘 보내셧나요?? 정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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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추석 잘 보내셧나요??
추석끝나면서 교수님이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최근엔 수학학원과 영어학원을 주로 다닙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갔다온 덕에 수학학원에서 영어학원의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집중할수 있어서 정말 뿌듯한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로 시간은 멈추지 않고 빨리 가는것 같아요.
필리핀에 처음으로 간 나이가 4학년이었는데 벌써 6학년이어서요.
곧 있으면 중 1이네요.
다음에도 필리핀 에 다시 올수 있다면 계속 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글 또 올릴께요.^^
추석끝나면서 교수님이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최근엔 수학학원과 영어학원을 주로 다닙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갔다온 덕에 수학학원에서 영어학원의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집중할수 있어서 정말 뿌듯한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로 시간은 멈추지 않고 빨리 가는것 같아요.
필리핀에 처음으로 간 나이가 4학년이었는데 벌써 6학년이어서요.
곧 있으면 중 1이네요.
다음에도 필리핀 에 다시 올수 있다면 계속 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글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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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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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정언아, 정언이도 추석 잘 보냈고? 정언이를 비롯한 아이들이 없는 킴스하우스는 말 그대로 적막이란다.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들로 북적대던 이곳도 방학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주 조용하지. 상상이 안가지? 그렇지만 이제 10월 말이면 4개월 연수가 시작된단다. 그럼 내년 2월 말까지 또 정신이 없겠지. 지난 여름에 정언이 아주 열심히 공부 했단다. 정언이 말처럼, 정언이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는 구나. 많이 힘들어 했었지? 그렇지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번 연수에 참가해서 지금처럼 영어를 잘하는 정언이가 되었으니 참 대견하구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힘든 경험을 하면 다시는 그 경험을 안하려고 하지만, 정언이처럼 생각이 있는 아이들은 힘들었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을 얻는다는 것을 깨달고 연수에 계속 참여해서 결국은 영어를 누구보다 잘하게 되지. 그런 아이들 중에 하나가 정언이란다. 이제 정언이 말처럼 정언이도 중학생이 되는 구나. 시간 정말 빠르구나. 이런 속도라면 언제가는 정언이도 대학생이 되 있겠지?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대 정언이의 영어실력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한단다. 팀(지후)는 국제중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다. 정언이도 나름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안부 전해줘서 고맙다 정언아, 정언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