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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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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소연이에요~(vane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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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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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는 5학년 원소연(vanessa)입니다.
저는 영어유치원을 다녔지만, 영어실력이 그다지 좋진않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영어가 많이 늘지않아 걱정하던중 
LEO의 소개로 킴스하우스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왔을때는 집에 당장이라도 가고싶었습니다. 
하지만 7주차가 되니 어, 벌써 집에 가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어학원에서 배운 것을 킴스하우스에서 배울때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동안 영어학원에서 뭘 배웠는지 좀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수업에 집중을 하지않고 놀기만 한것이 정말 후회가 됩니다. 
그때 좀 열심히 배웠더라면 제가 영어를 조금이라고 잘했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문장을 외울때  1페이지도 못외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페이지 수를 늘려갔습니다. 
어떤날은 3페이지를 외웠는데도 시험에서 통과했습니다. 
어떤날은 아깝게 하나틀렸지만 통과한날 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칭찬받을 때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 다시생각해보면 제가 다른아이들보다 공부하려는 의지가 낮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인터뷰도 찍었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와서 참 많은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정확한 발음, 올바른 자세, 공부하려는 의지, 영문법, 왜 영어가 중요한지 등을 배웠습니다. 
처음에 영어공부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그냥 친구들이 모두하고 부모님이 하라고 하셔서 영어를 배웠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 장래희망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기때문에 열심히 배우려고 합니다.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교수님, 이모 감사합니다. 
그리고  발음같은 것을 잘알려준 shannon언니, 
킴스하우스에서 재미있게 해준Dannei오빠 정말 고마워. 
교수님, 이모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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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소연아. 고생 많았다. 소연이 말대로, 아미 킴스하우스와 같은 곳은 처음 경험해 봤을 것이다. "세상에 뭐 이런 곳이다있지?"라는 생각을 킴스하우스에 오자마자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연수가 끝나고 나서 영어가 많이 향상된 소연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왜 킴스하우스가 이렇게 운영되는지" 조금은 이해 했을 것이다. 사실 소연이는 매우 똑똑한 아이란다. 암기력도 매우 좋고 센스도 있고. 그렇지만, 아쉽게도 한국의 교육방식은 그런 소연이의 좋은 능력을 더 키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을 매우 단순하게 만들어 버리지. 뭐 어찌되었건, 너도 인정하겠지만,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높이려면 어느정도는 강제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을 것이란다. 그렇지만, 영어실력이 높아지게되면 영어가 재미있었지고, 그때는 강제성이 아니라 영어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으로 영어를 공부하게 된단다. 그렇게 된다면 영어는 더이상 나를 괴롭히는 과목이나 존재가 아니라 나의 무기가 되지. 영어가 자신의 무기가 된 사람들의 미래는 매우 밝단다. 그리고 소연이의 꿈을 이루려면 반드시 영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단다. 힘들고 또 놀고 싶고 할때라도 영어 공부는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단다. 교수님이 여러가지 예를 들면서 설명해 주었으니, 그 내용 맘에 간직하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전까지 가능하면 킴스하우스 연수에 계속 참가하거라. 그럼 분명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고등영어 이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소연이도 느꼈겠지만, 두번째 연수부터는 킴스하우스 연수 그렇게 힘들지 않단다. 그럼 소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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