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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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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조은택(Joh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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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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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는 조은택(John) 입니다.
불과 몇일전에 공항에서 만난것 같은데 벌써 인터뷰를 하고있어요. 

 처음 작년 여름에는 사촌(Tlyer)형 따라 킴스하우스에 오게된것이 벌써1년씩이나 지나다니 
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내요. 
만약 과거로 돌아갈수있다면 지금당장 1년전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공부했었을것 같은데 
지금보니 너무 후회되내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나름 진짜 열심히 공부한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그리고 벌써 5학년이니 6학년이 되기 전에 더욱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겠습니다.
진짜 처음으로 연수에 참여했을 때랑 비교해보니 실력차이가 나서 저 스스로도 뿌듯합니다. 
하지만 이번 연수 목표였던 중학 영단어를 못 끝낸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공부했으면 중학 영단어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갈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내요. 
그래도 보통 한국에서 지내던 방학과 달리 참 알찬 방학을 지낸것같아요. 
 이제 다시 한국에 돌아가면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겠지요. 
수학공부를 하더라도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것 처럼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겠습니다. 
또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들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젠 예전처럼 심하게 장난치지 않고 바르게 공부했던것 같아요.
계속 노력해서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고 발전하겠습니다.

 교수님,이모 저에게 많은 도움되는 많은 좋은 이야기들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들은 잊지 않을게요. 
Shannon누나와 데니얼 형 그리고 교수님 이모 항상 많이 도와주셔서 아주 고맙고 
모두 건강하게 계세요.^^ 

 그리고 부모님 여러번 보내 주셔서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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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은택아. 이모도 교수님도 느끼는 사실이지만, 연수가 거듭될수록 계속 발전하는 은택이의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단다. 사실 은택이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는 정말 어리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또래 아이들 중에서도 늠늠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단다. 사실 이번 연수에 은택이가 고등영어를 공부할 수 있었지만, 중학영어를 다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부족한 면을 더 가다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단다. 은태이랑 같이 공부했던 현재의 5학년 아이들 중에서 지금 은택이는 상위권에 있단다. 따라서 계속 열심히 공부하면 누구보다도 잘 할 것으로 기대한단다. 물론 한국에 돌아가면 은택이를 유혹하는 아주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이고, 그런 것들을 즐기는 데 또 많은 시간이 낭비될 것이야. 상황이 그렇더라도 그런 낭비되는 시간들을 계속 줄여가면서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도록 하거라. 인생은 자기와의 싸움이란다. 자신을 이겨야만 다른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는 거란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계속 연수에 참가하거라. 그리고 다음부터는 꼭 고등영어에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 그럼 더욱 발전하는 은택이가 될 것이야. 우리 은택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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