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김태현(TERRY)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킴스하우스 연수에 4번째 참가하는 5학년 김태현(TERRY)입니다.
작년에는 4개월 연수도 참여했습니다.
제가 3학년때 처음으로 여기 왔을때는 부모님 생각도 나고 집에 가고 싶기도 했지만, 
금 4번째는 더 배우고 싶은 생각은 들어도 그전처럼 막 집에 가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처음왔을때는 초등 영단어 1쪽도 제대로 못외었지만, 지금은 토플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변호사라는 꿈이 있어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연수에 참여할 수록 더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참, 이번에는 저의 할머니,할아버지가 돈을 모으셔서 여기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번연수때 교수님께 죄송한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번연수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장난도 별로 않치자는 목표로 왔습니다.
이번엔 저의 목표가 VOCA어원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을 끝내진 않고 뛰어넘고,토플을 공부하니까 정말 뿌듯합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받은 책을 끝까지 못하고 가는 것과 정언이형이라 지후형이랑 수업중에 조금씩 장난친게 후회 됩니다.
어쨋든 교수님,이모,쉐넌 누나,데니얼 형 제가 열심히 공부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모,쉐넌 누나,데니얼 형이 제가 목표를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가면 캠글리쉬로 실력을 유지 한다음 만약 가능하다면 다음연수때 꼭 오겠습니다.
그리고 수학공부도 선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연수를 끝나고 한국에 가보면 다른 아이들 한테 수학이 뒤쳐집니다.
역시 교수님 말씀을 틀린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말씀 하셨듯이 제가 발음이 않좋다는것을 알면서 더 노력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스스로 발음연습 계속 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 다음에 꼭 다시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모,한국가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교수님,가끔식 시간 남을때 킴스하우스에 글도 종종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태현아, 이번 연수에서 수고 많았다. 항상 나름 열심히 하는 태현이가 대견하구나. 이번에 태현이가 킴스하우스 사상 최초로 5학년 학생이 토플을 공부하는 기록을 세웠구나. 누나가 지난 겨울에 6학년 최초로 토플 Writing을 공부했는데, 태현이는 5학년 최초로 토플의 4가지 과목인 Readin, Writing, Listening 그리고 Speaking까지 공부를 시작했으니 대단한거지. 사실 킴스하우스의 전설 가운데 하나인 에릭(병준)보다도 태현이가 더 전설의 기록을 세웠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구나. 물론 태현이도 더 발전해야 할 면이 있는거 잘 알지? 교수님이 여러번 지적하였지만, 영어는 외모와 같아서 겉으로 들어나는 모습, 즉 발음이나 인토네이션 같은 것들이 매우 중요하단다. 아직 그런 면에서 태현이는 발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단다. 태현이가 여러번 킴스하우스 연수에 참여하면서 American Accent Training을 매 연수마다 받았을 텐데 아직 그 면에서 부족하다는 것은 그 연습을 소홀이 했다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란다. 말 그대로 하는 척만 한것일지 몰라.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소리내서 영어를 읽고 밝음을 정확하게 하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기를 바래. 그렇게 한다면 누나처럼 영어발음이 많이 좋아질거야. 그리고 자신감있게 이야기 하는 것음 매우 중요하단다. 이번에 팀이 영어하는 거 옆에서 잘 지켜봤지? 태현이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 태현이 화이팅~
전체 580 / 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킴스하우스 연락처
김철회 교수 칼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