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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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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문석(T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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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교수님
저 톰이에요.벌써 갈때가 되가내요.교수님한테 많을 것을 배웠어요.
여기서 많이 배웠어요. 이번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모두 다 제게 도움이 됬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다음에는 이번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할거에요.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있지만 어머니에게 부탁해서 한번 더 올거에요.
수학진도가 안나가서 여름에는 못 올것같에요.겨울에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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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그래 문석아. 고생이 많았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너에게 쉽지는 않았을 거야. 그래도 항상 노력하는 노의 모습에 칭찬해주고싶구나. 한국에 돌아가서도 여기서 배운 데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도록 하거라. 뒤쳐진 수학공부역시 열심히 하고. 벌써 6학년이 되었잖니? 3학년때부터 오기시작했는데 말야~ 항상 친구들과 친하게 지네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는 톰이 자랑스럽구나. 그럼 열심히 공부하고.. 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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