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류태훈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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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5학년 태훈이에요(Jack)이에요. 앞으로 3일 남았습니다. 제 마음의 한쪽은 집에 절실하게 가고 싶고, 제 마음의 한쪽은 여기에 있고 싶은 마음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제가 여기 있고 싶지만 기간이 만료 되었으니 집에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 합니다. 정말 아쉬운 느낌도 들고 진작에 열심히 할 걸 이라는 후회도 몰려옵니다. 제가 여기 오게 된 동기는 스티브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였고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말은 "태훈아~.너 킴스하우스 들어봤니? 내가 저번 여름방학에 킴스하우스에 갔었는데, 정말 환상적인 곳이야. 우리 같이 가지 않을래?" 저는 스티브의 환상적인 곳이라는 것을 듣고 킴스하우스가 제가 3학년 여름에 갔었던 제주도 캠프와 똑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어머니가 제 의견을 듣고 동의하고는 아론 어머니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아론은 저에게 오게 되었고, 저는 스티브의 말에 관심이 생겨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환상적인 이라는 말을 듣고 킴스하우스에 왔었습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 킴스하우스의 주말만이 환상적인 곳이라는 것만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말을 경험하였을 때는 시간아 멈춰라라는 생각도 하게 되게 되었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밤을 잊지 못합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이모와 교수님 보다도 더 무서운 대관람차의 무서움 때문에 그 밤을 잊지 못합니다. 스타 시티는 가장 재밌고 무서운 곳입니다. 맨 처음에 스타 시티에 가었을 때는 저스틴과 3학년 얘들(부라이언,팀,샘 투)와 같이 다녔지만 제 취향과 맞지 않아서 도중에 포기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니콜라스, 제이, 샘 과 같이 다녔습니다. 모든 것이 행복했지만 마지막이 않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 무시무시한 대관람차입니다. 전 대관람차 대기하는 계단에서도 무서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말하 자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겐 대관람차가 자살 행위 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경험 했습니다. 대관람차의 웅장함과 무서움을... 저는 대관람차에서 부르르 떨고 있는데 샘이 말춤을 추는 바람에 관람차가 세차게 흔들렸습니다. 저는 경악하여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그렇지만 민도로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 땐 톰과 저는 모래성을 쌓으며 민도로의 거대한 파도를 막아내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거대한 파도의 연속 공격으로 인하여 모래성이 파도에게 함락되었습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기전에 개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 있어, 캔디와 루루를 무서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개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 사라지면서 개과 귀여웠졌습니다. 캔디와 루루는 재롱도 피워 귀여워 죽겠습니다. 이제 시간이 다가오네요 정말 킴스하우스를 막바지에 떠나기가 싫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민도로와 스타 시티도 안녕입니다. 다시 여름방학에 또 오고 싶지만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으실까 걱정입니다. 캔디야 루루야 안녕. 만약 볼 수 있으면 꿈 속에서나 다시 보자. 이모, 교수님 저를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될 수 있으면 한국에서도 친구들에게 킴스하우스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킴스하우스를 떠나기도 싫은데, 3일 남으니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잘 열심히 공부 할 것 입니다. 집에 가더라도 교수님,이모와 킴스하우스 친구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여름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기전에 개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 있어, 캔디와 루루를 무서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개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 사라지면서 개과 귀여웠졌습니다. 캔디와 루루는 재롱도 피워 귀여워 죽겠습니다. 이제 시간이 다가오네요 정말 킴스하우스를 막바지에 떠나기가 싫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민도로와 스타 시티도 안녕입니다. 다시 여름방학에 또 오고 싶지만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으실까 걱정입니다. 캔디야 루루야 안녕. 만약 볼 수 있으면 꿈 속에서나 다시 보자. 이모, 교수님 저를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될 수 있으면 한국에서도 친구들에게 킴스하우스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킴스하우스를 떠나기도 싫은데, 3일 남으니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잘 열심히 공부 할 것 입니다. 집에 가더라도 교수님,이모와 킴스하우스 친구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여름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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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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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태훈이도 열심히 공부했다. 사실 태훈이는 영어에 대한 기본기가 있는 아이야. 그래서 처음에는 많은 기대를 했단다. 물론 열심히 공부했지. 하지만 좀 더 열심히 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단다. 킴스하우스에서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아마 잘 알게 되었을 것이야. 한국에 돌아가서도 그런 식으로 공부하면 영어가 많이 늘게 될 거야. 이제 6학년이 되니..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구나. 꼭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가러가. 태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