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 소감이요~ (Z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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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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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그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인터뷰를 마쳤어요
두번째로 했는데
한번에 끝났네요. 그냥 만족해요. 근데 다음에는 더 잘하고 싶어요.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연습한거 보다 떨려가지고 잘 못한거 같아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ㅎㅎㅎ
실수도 하면서 영어가 느는 거라고 하셔서 다행이었어요.
다른애들도 많이 떨린다고 하네요.
근데 인터뷰 끝나니까 배고파요 ㅎㅎㅎ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한국에 가면 여기서 한거처럼 나름대로 열심히 할래요.
순형이랑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사촌 연우도 데리고 오고 싶어요 ㅎㅎ
순형이랑 나이가 같아요.
순형이도 귀여운데 연우도 귀여워요. ㅋㅋㅋ
다음에 올때는 먹을거를 많이 가져와야겠어요.
한국보다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ㅋㅋㅋ
주말에 노는게 재밌었는데 스타씨티가 제일 재밌었어요.
다음에 스타씨티에 가면 좀더 많이 타야겠어요.
10개밖에 못탔어요.
그리고 쇼핑도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바베큐도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맛있는거는 다 좋아요 ㅋㅋㅋ
모기 빼고요.
마파야파2에서 노는게 너무 재밌어요. 금요일이 제일 재밌어요.
한국에 가면 많이 생각날거 같아요.
지금은 처음보다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안나지만 아직도 많이 보고싶어요.
이제 몇일 있으면 볼수있으니까 ㅎㅎ
한국가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교수님 안녕히 계세요.
이모 안녕히 계세요.
루루야 잘있어.
캔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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