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5학년 정재우(Jay)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366 조회
- 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5학년 정재우(Jay)입니다.
쌍둥이 형 정재용(Ray)과 같이 왔어요.
처음에는 교수님께서 '내일이면 간다는 얘기를 곧 들을거다' 하셨을 때
이렇게 빨리 시간일 갈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내일 간다니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지금은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다시 생각해 보니 7주는 정말 짧은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중학생인 우리 큰형도 킴스하우스에 여러번 온건가봐요.
저는 킴스하우스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단체 생활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정말 익숙하네요.
솔직히 여기생활에 익숙해져서 집이 별로 그립지 않네요.
저는 여기서 2개의 책을 외국인 선생님들과 공부했어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제는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하는게 많이 힘들지않네요.
확실히 킴스하우스는 학생들이 영어가 많이느네요.
다들 영어실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여기서 2개의 책을 외국인 선생님들과 공부했어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제는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하는게 많이 힘들지않네요.
확실히 킴스하우스는 학생들이 영어가 많이느네요.
다들 영어실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다음에 다시 오면 영어실력이 아주 많이늘것 같아요.
저는 처음이었지만 디베이트와 인터뷰도 잘찍은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할게요.
여기가 한국에서 공부할때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Starcity와 수영장도 가봤고, 주말에 영화도 많이 봤지요.
좋은 추억이었어요.
교수님, 한국에서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또 만나요.
부모님 저를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관련자료
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재우야, 이번 연수에서 고생 많았다. 처음 참여하는 킴스하우스 연수라서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한단다. 그렇지만 항상 웃음을 잊지 않던 재우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구나. 처음 재우가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공부량이 많아서 머리가 많이 아팠었지? 그렇지만 잘 참아내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대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단다. 사실 그동안 재우가 한국에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편이 아닌데, 갑자기 이렇게 많은 공부를 하려니 힘들었을 거야. 그렇지만 불평하지 않고 하려고 하는 자세는 정말 칭찬해주고 싶구나. 사실 공부는 하면 할 수록 학습능력이 좋아진단다. 암기력도 마찬가지이고. 따라서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는 재우가 즐겁게 계속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교수님은 확신한단다.
특히 재우는 쌍둥이 형인 재용이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도 매우 보기 좋았단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하고 큰 문제 없이 잘 지내는 모습도 좋았구. 힘든 연수였지만, 두 형제가 서로 도와가면서 잘 생활해 나가는 모습은 모든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단다. 하여간, 이번 연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 재우를 칭찬하면, 재우 화이팅~
특히 재우는 쌍둥이 형인 재용이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도 매우 보기 좋았단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하고 큰 문제 없이 잘 지내는 모습도 좋았구. 힘든 연수였지만, 두 형제가 서로 도와가면서 잘 생활해 나가는 모습은 모든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단다. 하여간, 이번 연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 재우를 칭찬하면, 재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