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박정민[LEO]입니다

교수님 작성
작성일 2017.08.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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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처음 에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조금 어색하고 이렇게 긴 7주가 언제 가나 생각도 했었어요

또 가족 생각이 나서 몇 번 울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7주가 긴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막상 7주가 지나니 정말로 짧은 시간인것 같아요.

7주동안 이곳 킴스하우스에 정이 많이 든 것 같아요.

영어를 한국에서는 정말 못했지만 여기서 많이 배운것 같아요.

그리고 수영장,스타시티 그리고 토요일마다 가는 쇼핑몰에서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간식을 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하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형,누나,동생들과 주말마다 하는 카드게임도 재미있었습니다.

7주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교수님, 이모 덕분에 영어실력이 는것같아요.

그리고 제 나쁜 버릇을 많이 고친것같아요.
또 인터뷰랑 디베이트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디베이트는 잘 찍었는데 인터뷰는 잘 못했어요.

하지만 다음 연수에 또 와서 영어공부를 더해 인터뷰 내용을 잘만들어서 잘해야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제 제가 한국으로 돌아갈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고 형,누나,동생들과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한국에서도 많이 그리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모와 교수님도 많이 그리울것 같네요.

그리고 저의 부족한 것을 많이 채워주신 교수님,이모 감사합니다.
교수님,이모가 안계셨다면,저는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을 거예요.
또,제가 디베이트와 인터뷰를 찍는것을 도와준 Daniel 형
Shannon 누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큰 비용을 들여 저를 킴스하우스에 열심히 공부할수 있도록 보내주신

아빠!엄마!감사하고 사랑합니다~^o^

교수님
작성일 2017.09.14 01:59

그래 정민아. 이번 연수에서 정민이 고생 많이했다. 사실 정민이가 가율이 다음으로 이번 연수에서 힘들어 하지 않았나 생각되는 구나. 교수님이 여러번 말했지만, 정민이는 스마트하고 센스가 있단다. 그런데 학습태도가 조금 떨어지고 학업능력 역시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란다. 아마도 이것은 그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결코 늦은 것이 아니란다. 물론 정민이도 곧 6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될것이지.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아보이지는 않지만 전혀 없는 것도 아니란다. 그러므로 계속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특히 정민이의 암기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기력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단다. 암기력도 근육처럼 계속 단련하게되면 강해진단다. 그러므로 잘 외워지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외어보길 바란다. 그렇다고 무작정 외우지 말고 무엇을 연상해서 외우든가 혹은 집중해서 외우게 되면 외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단다.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지. 정민이가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래, 이번 연수에서 수고 많이한 정민이를 칭찬하며, 정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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