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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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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저 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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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연수를 왔을때가 6학년 때였는데 지금은 벌써 중2가 됩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연수를 2번만 다녀왔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연수에서 돌아오고 나서 계속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킴스하우스에서 하루동안 10시간동안 공부 한것 처럼까지 열심히는 못하겠더라고요. 저번연수에서 그랬듯이 이번연수때도 교수님에게 공부를 왜 해야되는냐와 같은 이야기를 듣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만약 공부를 설렁설렁 한다면 좋은대학은 커넝 삶을 않좋게 살게될거야."라고..


킴스하우스에 다녀온뒤에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뜻깊고 좋은 변화는 제 마음의 각오 였습니다. 사실 재작년 겨울연수떄는 돌아오고나서 대충하고 그랬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정말 시간낭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공부는 나를 위한것이지 다른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실질적이득은 나에게 있다고..


이번연수때는 재작년과 다르게 스티브잡스의 연설을 배웠습니다. 이 일은 제 인생의 2번째 변환점이 됬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이것이 저에게 매우 가치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집에돌아오면 그럿듯 점점 여러가지 것들에게 유혹을 당합니다. 그럴때마다 "Stay hungry. Stay foolish."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또 확실이 중학교2학년이 되니 과목도 어려워집니다. 특히 과학은 외워야될게 많지만 제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공부를 등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공부에 대해 종종 말씀하시곤 하셨는데 제일 기어에 남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공부가 잘안 될때가 있습니다. 저도 역시 그런 경험이 있고요. 하루는 교수님이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야기와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곤 저희에게 물으셨지요. "공부가 왜 안되는줄 알아? 공부를 안하니까 안되는거야."저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정말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 다른 말씀은 이것 이였습니다. "너희들이 잘돼고 싶으면 하고싶은일을 하지말고 해야될일을 해."

이 두가지는 살면서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번년도 여름방학연수떄 갈수 있다면 가고 싶습니다. 필리핀에서 방학때 4주동안 만이라도 공부하는것이 혼자서 1년을 공부하는 것 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 저를 잘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종종 이모가 저에게 충고가 되고 제 버릇을 잡을수 있게 얘기해 주신것 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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