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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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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김현준(Ale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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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김현준(Alex)입니다.

교수님께서 말하신데로 12주가 금방 지나갔어요. 마치 어제가 인천 공항에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연수에서 많은 것을 배운것 같아요. 
 영어는 물론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제가 영어를 잘하려면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등요.

저는 이번연수에서 초등영단어를 끝내고, 중학영단어를 하고 있어요.
중학영단어와 초등영단어는 너무나도 달랐어요.
왜냐하면, 중학영단어에 나오는 문장들은 초등영단어에 나오는 문장들과 달리
더 길고 어렵기 때문이에요. 단어들도 어려워요.
그래서 시험을 보고 통과 하는 날도 있었지만 틀려서 교수님께 맴매 맞은 적도 많아요.

그리고, 선생님들과 하는 책에서, English Reading Starter1,2가 끝나고 지금은
은렬이와 함께 English Reading Starter3을 하고 있어요.
책이 높아질 수록 더 어려워졌지만, 점점 저의 영어실력이 높아지고
저의 단어실력도 높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저녁에 보는 문법은 이번연수에서 중학영문법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많이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교수님의 설명과 반복해서 공부했기 때문인지 지금은
처음보다 문법실력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다시 한국에 돌아가면 캠글리쉬를 하고 학원보다는 self study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 다시 오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공부 안해서 맴매 맞는 것이 싫었지만 지금은 제가 공부안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열심히하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교수님, 이모 저의 영어실력을 올려주시고 나쁜 버릇도 고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열심이 공부할께요!!!
그리고  Daniel형 Shannon누나도 Debate, Interview를 하는것을 도와줘서 고마워.
그러고 부모님, 많은 비용을 들여서 저를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열심이 공부하고 말 잘들을께요.
인천공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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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현준아. 현준이 이번연수에서 수고 많았다. 이번 연수에서 정말 많이 변한 아이들이 몇 있는데, 그중 한명이 현준이지? 처음에 현준이가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현준이 영어실력은 거의 초1 수준이었단다. 초4학년인데 말야. 아마 부모님께서 영어공부할 많은 기회를 주셨겠지만, 현준이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결과가 생긴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현준이는 목소리가 작은데, 사실 목소리가 작은 것은 영어를 잘 하는데 매우 나쁜 약점이란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목소리를 크게 해서 말하려는 노력을 해야해. 물론 현준이가 성장하면서 어느정도는 개선이 되겠지만, 더 빨리 더 많이 개선이 되려면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단다. 사실 현준이는 암기력이 매우 좋단다. 그건 영어공부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지. 그리고 이해력도 좋구, 그래서 현준이 보다는 영어를 잘했던 은렬이를 이번 연수에서 거의 따라 잡았지 않나 생각된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도 계속 열심히 영어공부하길 바란다. 영어는 현준이 미래를 밝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것이란다. 영어공부가 힘들지만, 잘하게 되면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거야.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것인지는 교수님이 많이 가르쳐 주었으니 한국에서도 계속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거라.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킴스하우스 연수에 다시 참여하고. 그런 식으로 반복한다면 현준이나 은렬이나 모두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이란다. 그래 이번 연수에서 잘 참고 공부 열심히한 현준이를 칭찬하면, 현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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