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 연수에 3번째 참가하고있는 6학년 김민서(Roy)입니다.

그래 민서야, 수고 많았다. 민서가 1년전 겨울 방학때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는 구나. 그때는 정말 많이 힘들어 했었지? 그렇지만, 민서가 꼭 칭찬받아야 할 것은, 그렇게 어려움을 겪었지만 용기를 내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킴스하우스 연수에 다시 참가했다는 점이란다. 보통 아이들 같으면 포기 했을 텐데 민서는 포기하지 않고 영어를 배우러 다시 킴스하우스에 왔지. 그런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은 민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훌륭한 점이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열심히 하거라. 그렇게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른단다. 그리고 이번 연수에서 다른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 가면서 연수를 아주 잘 진행했단다. 사실 모든 아이들이 민서를 보고 모범생이라고 생각했을 거야. 항상 바른 생활과 공부하려는 자세는 모든 아이들의 귀감이었지. 그런 점도 많이 칭찬해 주고 싶구나.

민서 말대로 이제 중학생이 되는 구나. 중학생이되면 많은 것들이 변할테고 또 공부역시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기 바랍니다.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하 자세로 최선을 다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큰 어려움없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란다. 이제 민서를 다시 보기 힘들겠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지? 한국에서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력도 기르고 말야. 항상 최선을 다하는 민서를 칭찬하며, 민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