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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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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2번째 킴스하우스에 온 6학년 문정우(James)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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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2번째 킴스하우스에 온 6학년 문정우(James)에요.

지난 여름방학때 7주로 킴스하우스에 처음 왔었고, 그때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4개월 연수로 다시오면 영어가 훨씬 더 많이 는다고 해서 다시 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말 이번 연수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껴요.
정말 시간이 빨리지나가네요. 이제 몇시간 후면 한국에 있을 거에요.
처음에는 4개월을 어떻게 지내지? 라고 고민도 했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시간이 정말 빨리가서
벌써 집에가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4개월 연수라서 그런지 영어실력을 많이 늘릴 수 있었어요.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던 중학영단어 및 문장들도 거의 끝낼 수 있었어요.
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문장들도 잘 외울 수 있었어요.
확실히 영어실력이 많이 늘게되어서 기분이 좋아요.

문법은 여름에 봤던 기초영문법(중학)을 한 번 더보고 고등으로 넘어와서 공부했어요.
고등문법에는 어려운 단어도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도,
그래도 3권의 책을 한번 다 공부하고 두번째 공부하는 것도 거의 다 했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하니
문법 실력도 많이 늘릴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향상된 부분은 저번연수보다 영어로대화가 더 잘되고
새로 알게된 단어들을 대화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낮에는 외국인 선생님과도 말하기 듣기를 많이 연습하고 저녁에는 문법을 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직독직해 수업도 도움이 많이됬어요.
문장을 읽고 바로 해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새로운 단어들도 많이 외웠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DEBATE도 잘할 수 있었어요.
짝이 않 맞아서 두번했지만, 보람있게 잘 끝낸 것 같아요.
외울때는 힘들었지만 두번 다(KEVIN 이랑 JOSHUA랑 )잘 찍었어요
딱 맡쳤을때의 기분은 절대 잊을 수 없어요.

인터뷰도 남들보다 빨리 수요일에 찍어야 되서 부담이 컸지만,
오늘 아침이 일찍일어나고 생각보다 잘 찍었어요.
PPT는 처음하는 거여서 좀 어려운부분도 많았지만 열심히외웠어요
어제는 시도를 많이 했지만 잘 안되서 조금 그랬지만 오늘 다 외워서 좋게 찍고,
지금은 기분도 가뿐하네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퇴소소감을 쓰고 있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한국에가도 캠글리쉬도 하고 영단어도 될수 있으면 외워서 영어실력을 잘 유지 할 거에요.
킴스하우스에서 배운 영어가 저의 미래에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번 6학년의 반년은 필리핀 킴스하우스에서 보낸 것 같아요.
중학교가기전에 영어를 더 잘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많은 시간을 투자했드시,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킴스하우스의 생활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잘 지낼 수 있었요.

2016년 10월 23일에 왔는데 벌써 2016년이 지나가고 2017년의 2월이네요.
교수님, 이모 4개월동안 많을걸 알으켜 주시고 영어실력을 늘 수 있게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Daniel형 Shannon언니 발음도 알려주고, DEBATE랑 INTERVIEW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여기에 저의 영어실력을 많이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인천공항에서 5시 30분쯤에 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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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정우야 4개월 동안 수고 많았다. 지난 여름 연수에서 킴스하우스의 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많이 고생했는데, 이번 연수에서는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단다. 사실 그렇게 힘들게 연수를 하면 다음 연수에 참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자신의 영어실력향상을 위해서 4개월 연수에 참가한 것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아니나 다를까, 4개월 연수에서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정우의 모습을 보고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었단다. 물론 하루 아침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킴스하우스의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정우의 모습도 칭찬하고 싶구나.

이제 중학생이 되는 구나. 중학교에서는 중요 과목들도 많아지고, 공부할 내용들도 많단다. 영어만 공부할 수는 없지. 이렇게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중학영어까지 거의 마무리 해서, 학교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영어는 정우의 인생에 매우 중요한 과목이니 한국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이번 연수에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도 배웠을 테니, 집에서도 계속 그렇게 공부하길 바란다. 그럼 고등영어까지 충분히 마무리 할 수 있을 거란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정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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